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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호평미~♡

작성자dima|작성시간13.12.28|조회수30 목록 댓글 0
연이은 새벽출근으로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급기야 지하철을 못타고 택시로 간신히 집에 왔어요.

밤 11시 30분.
종일 암것도 제대로 못먹은 저를 위해
엄마가 손수끓인 닭계장과 함께 따끈따끈한 호평미로 지은 밥을 ㅠㅠ♡♡♡♡♡

이거먹고 기운차려서 글쓰고있어요^^
다른분들처럼 잡곡밥도 휘어지는 상차림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값진 선물이 되었네요~
원래는 이번주말에 가족과 다같이 먹을예정이었지만 본의아니게 저부터 먹게된 ㅋ

식당을하시는 주부 31년차인 엄마도 밥이 너무 맛있다고 어디꺼냐고 다시 물어보시네요^^
맛있는밥 먹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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