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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미 식사후기..^^

작성자바바파파|작성시간13.12.30|조회수9 목록 댓글 0
아이고..이런거 남기는거 처음이라
쑥스럽고 어떻게 써야할지도 막막한데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올릴께요^^
(요런건 호들갑이 최고인데 말이죠..ㅎ)
배달되어온쌀은 비닐 지퍼백 으로 포장되어있었는데 한 귀퉁이가 찢어져서
겉봉투 뜯은다음에 조금 쏟아져 내렸답니다.
이건 택배사 문제니 본품 배송시에 택배사에 주의
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밥은 제가하진 않고 엄마가 해주셨는데
시식해보는 쌀이라고했더니
좀더 관심갖고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쌀은 씻을때부터 감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원래 콩이랑 현미랑 섞어서 해먹는데
이번엔 호평미 그대로 맛을 보기위하여 콩만
아주 조금 섞고 다른건 섞지않고 해먹어봤습니다.
일단 씻을때 좋은쌀이라고 하시길래
에이..엄마 ..먹어봐야알지요..하면서
진짜 그냥 그런쌀이라도 솔직하게
올리려고했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더이다..
맛있는쌀중에도 최고라는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절대미각이 아닌지라 ^^)
맛있는건 진심이에요..
엄마도 오..맛있네..이러시더라구요
엄마가 혹시 찹쌀섞은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던데요
그건제가 모르나.. 그런건 아닐거라고 말씀드렸어요.
같이 먹은 남친은 자기는 쌀맛같은거
잘 구별 못한다고해서 패스..ㅎ
먹어보자마자 엄마가 거기서 현미 시켜먹어야겠다고 가격문의해보라고하셔서
문의했더니 20키로 53,000였어요
이런거 공개해도되나요?^^;
주문하실분들은 참고 하셔요..
연락처 아래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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