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호평미로 만든 김치야채볶음밥♥♥♥

작성자빛망울|작성시간13.12.30|조회수27 목록 댓글 0

혼자 살다 보니까

보내 주신 쌀2kg로 몇끼를 먹고도 남네요^^

이번에도 예랑이를 초대해서

김치야채볶음밥을 만들어 줬습니다^^

 

우선 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들 손질했어요

(이 사진 은근히 뿌듯..^^

조리 시간보다 재료준비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가서 그런 걸까요? ㅋㅋㅋ)

마늘볶음밥 맛있지 않나요?

그 맛을 기억하며 마늘도 편썰기 해서 준비했습니다. ^^

 

 

 

 

에그 스크램블하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유정란 2개 소금쳐서 풀어놓구용^^

 

 

 

 

볶음밥이라고 해서 식은밥을 활용한 게 아니라

두 사람이 딱 한끼 해 먹을 분량만 밥을 새로 해서

접시에 덜어 식혀 놨어요^^

역시나.... 윤기가 챠르르 흐르구요^^

밥알 하나하나 탱글탱글거리네요^^

맨밥으로 한숟가락 먹어도 은근한 단맛이 나요^^

 

 

 

 

같은 밥인데 디카 밝기를 조금 밝게 해서

새로 찍어봤어요^^ 맛있는 비쥬얼~♥ 사진만 봐도 입안에서 단맛이 나는 느낌 ㅋㅋ

 

 

 

 

짜잔~~완성샷입니다^^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김치줄기 쪽 아삭한 부분 위주로 썰어넣었더니

김치볶음밥 특유의 빨간 색은 아니지만^^

간도 적당하고 부재료들의 식감도 살아 있어요

맛있다고 두 그릇 먹는 우리 예랑이

결혼해서 밥 못 얻어먹을까봐 미리 선수치는 걸까요? ^^

 

 

 

 

모짜렐라치즈를 좋아해서

작은 그릇에 따로 담고 오븐에 돌렸는데...ㅋㅋㅋ

 오븐 온도맞추기를 잘 못 해서

예상했던 그림처럼 나오진 않았네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밥을 스스로 해 먹는 게 어디냐 위안하면서...^^

 

이번에도 잘~~~ 먹었습니다. ^^

 

호평미 맛있어요^^ 추천!!!! ^^

구입은 어떻게 하나요? 알려 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