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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sent 작성시간10.05.18 꺄오 드디어 오늘이네요~ㄷㄷ
반장님~저의 그동안의 애정을 보셨지요?
매일매일 출첵하는 저의 모습^.^
완전완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렸다는거 아시죠?
비도 오고 어둑어둑한 날씨지만 반장님의 선택으로 인해
해가 쨍한 오늘이 될수 있다는거 아시죠?
반장님~~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굽신
도넛 메이커가 제 손에 들어오는 오늘이 되게 해주세요~
반장님~저의 애절한 눈빛을..*.* *.* *.* *.* *.*
후기 바로 들어갑니다! ><
우리 많이 먹는 남편 깜놀 할수 있도록 좀 도와주십시요~
제발~제발~ㅠㅠ
오늘은 얼마나 기다렸던가..꿈속에서까지 당첨되는 행운속에서 행복해 했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