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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나 작성시간10.10.26 구경하고왔어요~^^ 이런저런 감각없는 제게 너무 도움이 되는영상이었습니다.
요즘에날씨가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두꺼운걸로 막꺼내입다보니 이것저것 계절상관없이 옷이 뒤죽박죽이더라구요,첨부터 잘나눠서 정리했더라면 엉망이되진않았을텐데 하는생각도들어요, 옷보관 노하우는 요즘 천원마트가면 예쁜 수납칸이 많더라구요, 같은색상으로 여러개사서 직접 수놓은 커버를 씌우니까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옷장에 넣어서 남편속옷,제속옷,양말,스타킹,기타 필요한것들 나눠서 정리하구요, 넥타이도 칸칸마다 나눠서 색상별로 보관했더니 제가 바쁠때 안찾아줘도 신랑이잘찾아서 메고 눈에띄고좋더라구요~ 곧 이사갈계획인데 -
작성자 ♡유은맘♡ 작성시간10.10.26 진작에 알았더라면 저도 이렇게 꼼꼼히 준비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너무나 잘 봤어요~ 제 수납노하우는요!
스타킹 - 전 스타킹을 너무 사랑해서 20~30여켤레 정도 있거든요. 200ml 우유곽에 하나씩 담아서 서랍장을 채웠더니 색깔분리도 되고 쉽게 찾아서 신고 있어요. 양말, 속옷도요.
화장품 샘플 - 금방 쓸 것은 두부 먹고 남은 용기에 담아서 화장실에 두고, 나머지는 작은 상자에 넣고 포스트잇으로 뭐가 있는지 써놔요.
빵묶는 작은 철사&고무줄 -의외로 집안 살림할때 요긴한 녀석들. 하지만 너무 작고 굴러다니기 쉬운 물건이라 1000ml 우유곽을 세로로 잘라 요플레통을 넣고 보관하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