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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킬라 작성시간10.10.27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잡지에서 보았던 한샘 티볼리 시리즈가 마음에 들어서 신혼집에 넣을려고 계획중이었는데 한샘은 영상도 참 깔끔하고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서 좋네요^^ 안그래도 어젯밤에 제 방의 가구를 옮기면서 대청소를 했었는데 덕분에 수납함도 몇 개 만들고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했더랬죠~ 속옷은 수납박스 구매해서 정리하고 있구요, 모자는 부착식 옷걸이(쭉~ 옆으로 늘어나는 것)에 하나하나씩 걸어 놓구요. 목걸이 같은 것은 거울 바로 옆 벽에 부착식 다용도걸이(하나씩 붙이는 거 있죠?)를 붙여서 거기에 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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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킬라 작성시간10.10.27 자주 안 쓰는 물건 박스에 정리할 때는,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들 여러개 넣어서 물건 크기에 맞게 서로 섞이지 않게 그렇게 정리하구요. 사진으로 설명하면 더 좋을텐데..ㅎ 제가 생각하는 수납과 정리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안 쓰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는 거에요^^ 또, 사용빈도가 낮은 물건은 나중에 찾기쉽게 라벨붙여서 박스에 정리하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사용하고 나서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정리하기에요^^ 그리고 가~끔 가구 배치를 새로 하면서 대청소하는 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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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봉이 작성시간10.10.27 저는 지난 일요일에 가구 계약했답니다..그전에 한샘사이트 쭈~욱 둘러봤구요!! 다시 보니 더 꼼꼼하게 둘러보게 되네요..특히 저처럼 인테리어에 전~혀 관심없으신 분들 참고하시면 격하게 도움되실 겁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수납팁을 하나 말씀드리자면...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애물단지 비닐봉지들(일명 비닐봉다리)~!! 정말 수납하기 힘드시죠? 먹고 남은 1.5리터 패트병을 반으로 뚝딱 잘라서 아랫부분은 버리고 입구가 있는 윗부분만 남겨 두세요..그리고 거기다 봉다리들을 차곡차곡 넣으신 후에...입구쪽으로 하나씩 쏙쏙 뽑아 쓰시면 됩니다~!! 정말 간편하면서도 편리하죠? 실용적인 봉다리수납법 강추합니다!! -
작성자 10월수원예신 작성시간10.10.27 와- 다들 대단하세요^^ 저도 정리에 민감한 편인데~
우선 전 화장대는 꼭 화장품이 서랍에 수납되는 디자인으로 구입했어요~ 화장품만 서랍에 들어가도 화장대 뿐아니라 안방까지 깔끔한 느낌을 주거든요^^
옷은 귀찮더라도 종류별, 색깔별, 두께별로 정리하시면 보기에도 좋고 찾아입기에도 몹시 좋아요~
아~~ 나 이옷도 있었꾸나...이런일이 적겠죠 ㅎㅎ 제가 가끔그러거든요^^
요즘 수납의달인 물건들도 진짜 많잖아요~압축팩도 몹시 좋은거 같아요~ 부피가 줄어드니깐 엄청 깔끔^^
이번주말에 결혼하는데,,, 정리의 달인이 될수 있또록 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인연 작성시간10.10.27 동영상 보니...아직도 준비할 것이 많구나..생각드네요. 결혼한지 10일 되었는데 사실 아직 장농도 안샀고, 화장대도 안샀고, 침대 옆 협탁도 안샀고..ㅠㅠ 없이 살려고 했는데 막상 없으니 너무 불편해서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있는게 편할 것 같네요. 에고...오늘 선물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집에 11시나 들어갔는데 여전히 수납공간 없어서 난장판인 집을 보고 울어버렸네요...남편한테 결혼하니 할 일만 많아졌다고 투정부리구요..ㅠㅠ 저거라도 주시면 거기에 옷이라도 좀 넣어서 정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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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5210 작성시간10.10.27 신혼가구 준비하는 동영상은 첨 봤는데 알아보고 비교하고 할것두 많지만 하고 나면 뿌듯한 맘은 다들 같을꺼 같애요
둘이 하나되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가구들을 손수 직접 발품 팔아가며 알아보는게 작년에 제가 준비했을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짬짬히 시간내어 둘러보고 견적내고 하는게 고생스럽긴 했지만 가구들어오는 날 젤루 기분좋았답니다~ 한샘 수납장은 저두 첨 동영상으로 봤는데 넘 실용적으로 잘 만드신거 같애요. 저두 한번 받아봐서 써보고 싶네요^^ -
작성자 아이........ 작성시간10.10.27 우어엉 정말 열심히시네요... 제가 가구 보러 갈때가 생각 나네요 정말 속상한 일도 많고..
저렇게 열심히 친절하신 분 만나면 정말 가구 보고 들이는 일이 참 재밌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준비 하는 분들은 가구며 집 꾸미는것이면 정말 도움 많이 될듯해요. 막연했던 혼수 준비잖아요..
저도 준비 했던 터라 많은 아쉬움이 남거든요....
저의 수납.. 그래도 나름 원칙은 있답니다. 일단 바구니가 많아요 바구니 안에 칸막이를 접착제로 부치죠.. 칸막이로 된거
모 업체에서 판매를 한답니다 .. 일단 그렇게 칸이 나눠지면.. 열심히 수납.. ( 화장품 기타 등등등) -
답댓글 작성자 아이........ 작성시간10.10.27 옷은 옷장에다가 수납하는데요. 일단 코트 바지 따로 분리 보관하고.. 문제는 티더라구요..
계절별로 보관하되 집에서 입는 옷하고 외출할때 입는 옷을 따로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옷장( 서랍장) 보관할때는 옷 한줄 사이마다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대서 흐트러지지 해놓았네요.
그날 입은 옷 같은 경우에는 베란다에 하루이틀 먼지 털어 둔후에 점퍼나 코트는 옷장으로 다른것은 행거에
그리고 주방쪽은 제가 싱크대 위에 나와 있는 걸 못봐주는 성격이라.. 암튼 모조리 싱크대안으로..
냄비는 냄비대로 두껑은 두껑대로( 뚜껑만 보관대가 나와 있어요)
암튼 간단히 이렇게 적을께요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수납박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