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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6--2 한 란 ( 寒 蘭) 김남조

작성자수수꽃다리|작성시간26.06.11|조회수16 목록 댓글 1

사람의 영혼은
너무 오래 기쁨에 굶주리면
안 된다고
암암한 절망에
위안의 꿀을 섞으시는
능하신 그 어른이
옷소매 잠시 스치신 일로
여기 지금
애처로이 장한
한란 벙그는구나


감상
겨울에 벙그는 난초를
위대한 어르신으로 표현한 예의바른 구절에 차분
해집니다

난장판된 선거판에
정신 다스려줄 어른이 없는 세상속에 위로가 되는
환란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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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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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수꽃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순서 따라 올린다고 올리고 보니 두째 주가 아니어서 실수를 했습니다 바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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