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ai_김종용ai>의 AI COVER영상, 김원중님의 '직녀에게"입니다.
그간 바로티비에 올렸던 겁니다만, 이곳으로 이동하면서 조금 재편집해서 올립니다.
내 목소리my ai voice를 돌려서 만든 노래입니다만, 아마 ai는 원곡의 창법을 그대로 모방하는 듯합니다. 게다가 동일한 반주를 그대로 이용하는건데, 그래설까요, 내 목소리같기도하고 김원중가수의 소리 같기도 한 ~^^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정적 노래입니다만, 과거 이 노래를 품을 때, 많은 이들의 가슴은 조금은 큰 뜻으로 가득하곤 했었습니다.
비록 세월과 함께 기득권 세력이 되고 온갖 부패와 공작의 주역들이 되어 세상을 더럽히곤 합니다만...
뜨거운 격정이 비감한 낭만으로 위로받던 그 시절 그 노래 '직녀에게' 이렇게 21세기의 ai cover로 감상해 봅니다.
이별이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우리는 ~ 만나야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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