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이들 삶

봄눈 - 김명규

작성자이주상|작성시간12.04.17|조회수50 목록 댓글 1

재민, 재연이형이랑 자주 지나는 길인데

태권도장가는 샛길에 꽃이 멋들어지게 핀다며


"봄에도 눈이 오는 것 같아요." 하는 어린이 시인 명규.


새벽수영 다녀오는 길,

"선생님, 여기서 가까운데 잠시 가볼래요?" 하기에 명규 따라 다녀왔다.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니 "사진은 실물만 못하네요." 하는 명규...

서화리 살 때 학교 가는 길에 꽃길을 끼고 다녔다는 명규의 감수성이 고맙다.


자연 속에서 자란 기억을 간직하니 

이 얼마나 고마운 아이인가.

이 얼마나 살아있는 자연인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주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17 벚꽃 떨어지는 골목에서 봄에 내리는 눈을 봤다는 명규.
    명규의 가슴에 시가 살아 움직인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