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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2026년 도쿄 둘쨋날-하코네 1박2일

작성자유병규|작성시간26.01.28|조회수34 목록 댓글 0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했는데, 숙소 난방은 되는데, 전반적으로 추운것 같네요.

바닥은 난방이 안돼 차가워서 근처 마트가서 실내화를 샀습니다.

우리나라 집과 비교하면 좁고, 춥고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오늘은 하코네로 1박2일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부산을 떱니다.
아침은 어제 사왔던 스프면과 떡, 커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신주쿠역으로 이동해서 로망스카를 타고 하코네로 이동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가는 도중 후지산을 볼수있다 해서 좌석도 후지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예매했는데, 날씨가 약간 흐려 저를 실망시키네요ㅜㅜ

그래도 하코네 가서는 온천욕 하면서 후지산을 볼수있길 기대하면서 갔습니다.

로망스카 타고 가면서 일본 집을 보는데 작은 집들이 많은데 이걸 보니 우리 네는 큰데 넓은 데를 선호하고 그 공간을 채우려 애쓰고 그러다 보면 다시 좁다 하는데, 일본 집을 보니 여기는 채우기보다는 비우는것을 먼저 생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코네 도착해서 등산열차타고 지그재그로 2번 방향을 바꾸면서 고라역까지 왔고, 여기서 다시 소운잔역까지 다른 열차타고 갑니다.
등산열차 타고 산을 오르는데 눈발이 살짝 비추는것이 아무래도 후지산을 하코네에서 보기가 힘들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소운잔역에서 오와쿠다니로 가려면 원래 케이블카 타고 간다는데, 점검기간이라고 운행이 중지되어 셔틀버스타고 오릅니다.
프리패스권 있으니 셔틀버스도 프리패스권 사용 되네요.

하필이면 이때 날씨도 흐리고, 하필 이때  케이블카도 점검기간이고..
특히 날씨가 얄밉습니다.

 

그래도 오와쿠디니에 도착해서 검은 달걀도 먹고, 검은 카레 덮밥도 먹어봅니다.

남들 하는거 하면서, 어떻게 달걀을 검게 삶을 수 있을까 해서 검색해보니, 온천 연못에 날달걀을 삶으면 연못의 황화수소와 철분성분으로 껍질이 검게 변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이곳에 온천에 많은이 솟아 오르는 온천수로 달걀을 쌂으면 되는거 겠다 싶네요.

 


온천욕도 해야해서 예약한 호텔로 가서 3시에 체크인하고, 온천욕을 맘껏 즐겼습니다.

근데 물은 온천수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 대중 목욕탕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온천수라고 하니 저녁 먹기전에 한번, 저녁 먹고나서 또 한번..

그러고 나서 참았던 맥주를 벌컥벌컥...

 

이곳은 노천탕에서 후지산도 보인다고 하던 곳인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영 보이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하늘을 보니 눈발이 살살 보이는 것이 이번 여행에 후지산 구경은 꽝이다 싶네요.

그래도 내일 오전을 기대해보렵니다.

 

하코네 1박2일 잡은 것은 잘했다 싶습니다.

하루 당일치기로 하기에는 온천욕도 제대로 못 즐길것 같네요.

 

이 와중에 고객이 전화가 옵니다.

딸이 일본 도쿄 우에노에 갔는데 갑자기 코피가 나더니 멈추지 않아 응급실 찾고 있는 중이라면서, 해외여행자 보험 들었는데 증권 보내줄테네 한번 봐달라고 합니다.

다행히 일본에 조카가 있어 조카가 병원 찾고 있다고...

 

저도 이번에 치아로 일본에서의 치료를 경험한게 있어 간단히 안내하고, 필요한 서류도 안내했습니다.

무사히 잘 치료받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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