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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2026년 일본 도쿄 가족여행 첫날..

작성자유병규|작성시간26.01.28|조회수67 목록 댓글 0

이번 일본여행은 아내가 딸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한달살이 한다고 하여 갈 예정인 일정에, 저와 아들이 아내 여행출발하는 날에 같이 가서 4박5일 있다 오는 일정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2년전인가 3년전인가 도쿄에는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그때 가는 첫날 지하철에서 가방을 놓고 내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었죠.
그때 밥도 못먹고 가방 찾는다고 헤멨는데 지나고 나니 추억을 됐지만 다시는 그런 일 없길 바랬었죠.

 

징크스인가 뭔지..
이번 도쿄여행에서도 가는 첫날 사고가 났네요ㅠㅠ

이번에는 제 치아 임플란트가 약간 풀리면서 치과를 들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어제부터 불안하다 싶었는데 청주공항 티켓팅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는것 같더니 일본 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임플라트가 더 풀렸는지 엄첨 흔들거리고 치아가 부딪힐 때마다 아팠습니다.

출발전 치과에 전화했더니 직접 봐야 알수있으니 치과로 오라는데, 곧 비행기 타야하는데 어떻게 가냐고.
다음주 진료 예약하고, 혹시 임플란트가 많이 흔들리는데 뺄수도 있는지 물으니 잘 안될거라면서 혹시 모르니 시계방향으로  살살 하다가 다시 원위치 하기를 반복하다보면 빠질지도 모른다 하는데 이걸 또 내가 어떻게 하냐고..ㅠㅠ

딸이 도쿄 치과 검색하는데 신주쿠에 한국인이 하는 치과가 있다고 하네요,
어쩌겠어요.
일단 일본가서 신주쿠에 있는 치과  가보는수밖에..

상황 파악이 빠른 딸이 도쿄 인근에 치과늘 검색하더니 한인이 하는 치과라며 신주쿠역 근처 김치과를 찾은겁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타고 신주쿠 바로 전 역인 신오부코역에서 내려 김치과 가서 치과진료받았네요.
건강보험 적용안되는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한15분 진료받고 30만원 지불했습니다.ㅠㅠ

김치과 찾아 가는 도중에 간판을 보니 웬 한국 간판이 많은지..

한국 거리에 온듯한 착각에 빠졌네요..

 



그래도 흔들리던 치아가 고정되니 아프지도 않고., 음식도 씹는데 문제가 없으니 일본 여행중 치아로 걱정할게 없어졌으니 다행이다 싶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여행자체가 힘들뻔했는데 말입니다.
이제 신나게 물고 뜯고 맛보는일만 남은거죠..

치과진료 해외여행자 보험으로 청구하면 어떻게 될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보상이 될까? 
안될까?

해외여행 중 치과진료는 해외여행자 보험에서 보상은 되는데(국내 실비는 안되지만) 임플란트가 흔들려 느슨해지면서 발생한 치과진료는 과연 될까요?
안될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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