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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교육

호주의 다문화교육 정책현황

작성자복지매니져|작성시간10.12.14|조회수872 목록 댓글 0

호주의 다문화교육 정책 현황

 

호주는 예전에 백호주의(White Australia)로 이민자의 동화국가 정책을 고수해 왔으나 1972년 급격히 다문화교육접근으로 패러다임을 변경해왔다. 아시아 국가의 이민 수용으로 수입 ․ 수출국을 다변화하여 경제성장에 기여하였다.

외국인이주자를 위해 다문화간의 조화 증진, 지역 언어, 이중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원격방송교육을 통한 영어 및 외국어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학교에는 반인종차별 담당직원이 파견되어 인종차별을 도모하는 모든 행위를 불법행위로 단속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를 배치하여 이민자 학생들의 복지요구를 수용하고 있다.(Ramsey & Williams, 2003).

이는 각각 다른 문화적 전통이 호주를 만들어 간다는 경각심과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교육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수정권의 등장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비판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호주의 다문화법의 4가지 원칙

(1) 뉴사우스웨일즈 주 거주민은 모두 다문화 관련 모든 법의 기회제공을 돕고, 참여하고, 공공생활에서 실천한다.

(2) 거주민이나 모든 기관은 호주 내에 존재하는 다문화, 다언어, 다종교를 존중하고 다문화정책을 실천한다.

(3) 거주민은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가 실시하고 제공하는 모든 다문화정책에 기회를 얻고, 정책을 이용하고, 참여하여 다문화행사나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4)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의 모든 기관은 주의 재산인 다문화, 다언어를 가치 있는 자원으로 인식하고 다문화, 다언어 발전을 최대화하며, 자원으로 보존한다.

 

시티의 다문화전략은 3가지다.

(1) 다문화사회의 장점에 대한 강한 신뢰와 인종차별, 문화차별 없이 다문화 커뮤니티가화합을이루며 살아간다.

(2) 모든 주민, 근로자, 방문객도 그들의 문화, 언어, 종교적 배경이 존중받아야 한다.

(3) 시티의 모든 정책, 정책입안과정, 서비스에 함께 참여하여 공감하고, 응답(responsive)하고 다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적 감정에 주의(culturally sensitive)해야 한다.

시티 사회정책(2006)에서 보면, 시티는 우선 호주 원주민을 이해, 인정하고, 다양한 다문화를 자산으로 여기며(valuing all people), 다양성이 강점(diversity is strength)라고 여기고, 공정하고 통합된 의사결정(fair and integrated decisions)을 할 것을 조례로 정했다. 법이 정한 다문화위원회는 사회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다문화 정보제공, 참여 격려, 연구조사, 다문화를 대변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정했다.

 

 시드니의 다문화 활동 및 정책 실천

 

시티 또한 중앙정부 정책인 ‘함께 살아가기 프로그램(Living in Harmony Program)’ 혹은 하모니 데이를 실천하고 있다. 시티는 수년 전부터 시티 내의 다문화 그룹이나 단체와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중앙정부가 10년 전에 정한 3월 21일 하모니 데이를 중심으로 3~4월 두 달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콘서트, 다문화 관광, 다문화 강좌, 워크숍, 영화의 날을 조직하여 다문화에 대한이해증진과 다양한 다문화 커뮤니티 간의 인종통합, 사회통합을 꾀한다.

시티에서는다문화 의식증진 훈련은 동등하게 광고를 내서,예를 들면한글로 된 한국인들이 보는 「호주일보」 등에 싣고, 채용공고에서 이미 다문화, 즉 다양한 언어로 공고문을 내어아직인권헌장이 발표되지않았지만실제로 다문화를 실천하고있다.최근에는 이민자가 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민자들의 언어와자신들의 전통을 보존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그리고참여 다각화를 실시한다. 시티는 다양한 주민들의 행사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주민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즉 시티에는 다민족 통역관이 있는데, 다문화는 통역관을 쓸 수 있고, 한인방송 등 각국 언어의 방송국과 연계해서 홍보를 한다.

게다가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한다. 시티 내에 다양한 일자리 소개및 창업, 취업지원을하고 있다. 시티에서는 현재 2009년 27~28% 정도가 다문화다. 중국인이 1위, 그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 한국, 러시아, 타이 순이다. 이 다문화를 위해 도서관 책 제공 서비스, 아동보육지원 서비스, 노인도우미 서비스 등 아직도 호주사회에 참여도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즉 이러한 다문화 서비스를 위해 다문화출신자를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법적인 대변인이 되어준다. 다문화를 대변하기 위해 다문화 법률가 등을 지원하고, 법률 서비스에 있어서 이민, 학교, 복지, 청소년 문제 등을 다룬다.

시드니 관광은 사회통합의 모델이다. 시드니를 게이트웨이 즉 본보기로 다문화 정착지역을 보존한다.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이며 사회통합이 잘 되어 있어 자신들의 불만을 거리로 가지고 나오지 않는 도시다. 한국의 도시 서울이 관광도시로 거듭나지 못하는 이유는 국가에 대한불만, 사회통합이 아닌 분열, 국민통합이 안 되어 촛불시위 등이 전 세계의 방송으로 나가면서 불안한 도시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기업가, 유학생, 관광객들이 몰려와 국가 GDP 10% 정도를 벌어들이는 호주로서는 시드니에 오면 신변위협은절대없다 즉 시민들이 데모하지 않는다는 것을 만 세상에 알렸다. 사회통합, 국민통합으로 오는 손님들을 정성껏 모신다는 이미지를 창조해냈던 것이다. 여기에 푸근한 반달모양의 도시, 계란모양 조개껍질을 본 딴 오페라 하우스, 두 번째 호주의 상징물인 하버브리지는 모나지 않아 푸근함을 안겨주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화합과다문화 도시의상징이 되었다.

시드니에 오면 다문화투어가 가능하다는 사실도 하나의 관광선호도시로 정착하게 된 이유다. 하버브리지 밑에서 매주 토요일과일요일 서는다문화장터는 지금까지 수십 년의 전통을자랑한다. 한국의 관광명소에서 파는 물건이 똑같이 제조된 상품이라면, 이곳에 전시되거나 판매되는 물건은 모두 핸드메이드 즉 직접 수공예로 된 물건이며 다른 곳에서 없는 상품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가 지원한 것이다.

시드니는 다양한 문화, 종교 방문을 실시한다. 시너고그(synagogue),모스크(mosque)등 다양한 문화의 전당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호주 정착민들의 초기 모습을 전시하고 보존한 곳도 있으며, 다문화 전시장으로는 호가스 갤러리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애보리진 호주 원주민들의 다양한 그림, 퉁소 즉 악기, 공예품, 수공예 가사용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시티에서만 다문화 등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50억 원의 재정지원을 해서 다문화 콘서트, 음악회, 미술전시회, 다과회, 다문화 전수 프로그램, 공예품 만들기, 전통문화 판매망 지원, 정신적 갈등해소나 상담 프로그램, 전통문화 보존회, 각국 언어교육 프로그램, 영어무료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 다문화지원 주정부 예산은 5,000억 원 정도이다. 시티에는 인구가 13만 6,000명이 거주하지만 매일 36만 명이 시티로 일하러 들어온다.

주에서는 다문화 학교, 다문화 지원프로그램, 반차별주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반차별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반사회적인 인종차별을 없애는 프로그램이나 전시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릴레이션스 커미션(Community Relations Commission)이 있어서 다문화 담당관, 즉 주민 담당관이 이 분야를 전담하고 있어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다.

시티의 역사 탐방 프로그램은 유명하다. 『시드니 사전(Dictionary of Sydney)』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여, 시티 내의 공공토론, 교육 프로그램, 문화연예 행사 안내를 하는데, 여기에 다문화 관련 각종 자료와 다민족 그룹의 행사들을 알린다. 홀로 투어 브로슈어(Self-guided walking tour brochure)를 만들어 혼자서도 각종 역사유적지를 걸어서 관람하도록 지원하며 시드니의 화려한 역사유적지, 다문화 커뮤니티, 스페인 구역, 차이나타운, 식민지 역사에 대한정보를 제공한다. 중국어, 한글, 일본어로 번역된 브로슈어도 발간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말로 듣는 역사(Oral history)’는 시드니 거주민들의 삶을 조명하고, 이민자와 난민자들이 어떻게 시드니에 정착했는지 말로 드는 역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바라니 웹사이트(Barani website)는 호주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티 내의 바라니 거주지를 웹사이트로 설명한다. 역사, 삶의 진솔한 이야기, 원주민 남녀들의 일상사, 원주민이 일궈놓은 호주 역사를 알려준다.

나이독(NAIDOC) 주간은 시티가 호주 원주민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매년 7월 첫째주에 다양한 행사를 조직한다. 나이독 주간은 호주 원주민들의 역사, 문화, 사람들을 호주 이민자와 난민자 출신들에게 사회통합을 위한 친구 만들기, 주민들 간의 교류를 증진한다.

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나 기관단체들이 조직하는 행사를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다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재정지원과 스폰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커뮤니티 스스로 필요로 하는 행사를 통해 이해증진과 정보공유 채널 형성, 다문화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알린다. 그 외에도 도서관 이용 프로그램, 아동육아 서비스,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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