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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학경전인가

유학경전 기초개념 : 大人과 聖人, 君子와 小人

작성자法故創新|작성시간15.09.23|조회수587 목록 댓글 1

大人聖人

周易乾卦 文言傳 6(合德文)

(九五爻)夫大人者與天地合其德하며 與日月合其明하며 與四時合其序하며 與鬼神合其吉凶하며 先天而天弗違하며 後天而奉天時하나니 天且不違而況於人乎況於鬼神乎

무릇 대인은 천지와 더불어 그 덕을 합하며,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합하며, 사시와 더불어 그 차례를 합하며, 귀신과 더불어 그 길흉을 합하며, 하늘을 먼저 해도 하늘이 어기지 않으며, 하늘을 나중해도 하늘의 때를 받드나니 하늘 또한 어기지 아니할진대, 하물며 사람을 (어길 것이며), 하물며 귀신에 대해서야!

(上六爻)亢之爲言也知進而不知退하며 知存而不知亡하며 知得而不知喪이니 其唯聖人乎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 其唯聖人乎인저

 

德業에 따른 君子聖人 : 이 내적이라면 은 외적이 되고, 라면 이다. 군자와 성인은 천지자연의 盛德大業을 본받아 행할 뿐일데 공자는 덕을 아는 자가 드물다(子曰由 知德者 鮮矣 - 논어衛靈公篇 3).”

 

3단계 : 進德修業 崇德廣業 盛德大業

 

君子進德修業

子曰君子 進德修業하나니 忠信所以進德也修辭立其誠所以居業也知至至之可與幾也知終終之可與存義也是故居上位而不驕하며 在下位而不憂하나니 乾乾하여 因其時而惕하면 雖危无咎矣리라(주역괘 문언전 제2)

 

聖人崇德廣業

子曰易其至矣乎인저 夫易聖人所以崇德而廣業也하니 效天하고 法地하니라 天地設位어든 而易行乎其中矣成性存存道義之門이라 (주역계사상전 제7)

 

夫大人者與天地合其德하며 與日月合其明하며 與四時合其序하며 與鬼神合其吉凶하여 先天而天弗違하며 後天而奉天時하나니 天且不違而況於人乎況於鬼神乎(주역괘 문언전 제6)

 

子曰舜其大孝也與신저 德爲聖人이시고 尊爲天子시고 富有四海之內하사 宗廟饗之하시며 子孫保之하시니라 大德必得其位하며 必得其祿하며 必得其名하며 必得其壽니라天之生物必因其材而篤焉하나니 栽者培之하고 傾者覆之니라 詩曰嘉樂君子憲憲令德宜民宜人이라 受祿於天이어늘 保佑命之하시고 自天申之라하니라 大德者必受命이니라 (중용17)

 

乾坤盛德大業

一陰一陽之謂道繼之者 善也成之者 性也仁者見之謂之仁하며 知者見之謂之知百姓日用而不知君子之道 鮮矣니라 顯諸仁하며 藏諸用하여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하나니 盛德大業至矣哉富有之謂大業이오 日新之謂盛德이오 生生之謂易이오 成象之謂乾이오 效法之謂坤이오 極數知來之謂占이오 通變之謂事陰陽不測之謂神이라(주역계사상전 제5)

 

君子小人

중용君子所其位而行이오 不願乎其外니라고 했다. 군자는 을 지향하는 사람으로 위치와 관계없이 쓰이는 포괄적 개념이나 벼슬자리에 나아간 군자의 경우 을 지향하면 군자라 하고 不善하면 소인이라 일컫는다. 이런 관점에서 비교해 논한 내용은 논어에 잘 나타나고 있으며, 위치에 따른 군자의 행실은 주역乾卦 문언전 제2절과 제6, 그리고 大象傳이 군자의 進德修業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四端說性善說에 입각해 군자의 진덕수업을 논한 것은 맹자가 잘 정리하고 있는데 이를 종합하여 맹자역해盡心下편 제25해설중용33講說에 정리했으니 참고 바란다.

 

논어에 나타난 君子小人비교론

 

子曰君子周而不比하고 小人比而不周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두루 하면서 편벽되지 아니하고 소인은 편벽되면서 두루 하지 않느니라.”(위정편 제14)

 

子曰君子懷德하고 小人懷土하며 君子懷刑하고 小人懷惠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토지를 생각하며, 군자는 법을 생각하고 소인은 은혜를 생각하느니라.”(이인편 제11)

 

子曰君子喩於義하고 小人喩於利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로부터 깨우치고 소인은 로부터 깨닫느니라.”(이인편 제16)

 

子謂子夏曰女爲君子儒無爲小人儒하라 : 공자가 자하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군자의 선비가 되고, 소인의 선비는 되지 말지니라.”(옹야편 제11)

 

子曰君子坦蕩蕩이오 小人長戚戚이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탄탄하면서도 너그럽고 너그러우며, 소인은 오래도록 근심하고 근심하느니라.”(술이편 제36)

 

子曰君子成人之美하고 不成人之惡하나니 小人反是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뤄주고, 다른 사람의 악함은 이뤄주지 아니하나니, 소인은 이와 반대하니라.”(안연편 제16)

 

子曰君子和而不同하고 小人同而不和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화하되 같이 아니하고, 소인은 같이 하되 화하지 아니하니라.”(자로편 제23)

 

子曰君子易事而難說也說之不以道不說也及其使人也하여는 器之니라 小人難事而易說也說之雖不以道라도 說也及其使人也하여는 求備焉이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섬김이 쉽고 기쁘게 함이 어려우니, 기쁘게 함을 도로써 아니하면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부림에 미치어서는 (그 사람의) 그릇에 맞추느니라. 소인은 섬김이 어렵고 기쁘게 함이 쉬우니, 기쁘게 함을 비록 도로써 아니하더라도 기뻐하고, 그 사람을 부림에 미치어서는 갖추기를 요구하느니라.”(자로편 제25)

 

子曰君子泰而不驕하고 小人驕而不泰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크면서도(편안하면서) 교만하지 아니하고, 소인은 교만하면서 편안하지 않느니라.”(자로편 제26)

 

子曰君子而不仁者有矣夫어니와 未有小人而仁者也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이면서 어질지 못한 자는 있으나, 소인이면서 어진 자는 있지 아니하니라.”(헌문편 제7)

 

子曰君子上達하고 小人下達이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위로 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달하니라.”(헌문편 제25)

 

子曰君子 固窮이니 小人窮斯濫矣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진실로 궁하니, 소인은 궁하면 함부로 하느니라.” (위영공편 제1)

 

子曰君子求諸己小人求諸人이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그 몸에서 구하고, 소인은 그 다른 사람에게서 구하니라.”(위영공편 제20)

 

子曰君子不可小知而可大受也小人不可大受而可小知也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작은 일은 알지 못해도 큰일은 받을 수 있고, 소인은 큰일은 받을 수 없어도 작은 일은 알 것이니라.”(위영공편 제33)

 

孔子曰君子 有三畏하니 畏天命하며 畏大人하며 畏聖人之言이니라 小人不知天命而不畏也狎大人하며 侮聖人之言이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가 세 가지 두려움이 있으니, 천명을 두려워하며, 대인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니라. 소인은 천명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는지라 대인을 하찮이 여기며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기느니라.”(계씨편 제8)

 

 (16)子游對曰昔者偃也聞諸夫子하니 曰君子 學道則愛人이오 小人學道則易使也라하이다 : 자유가 대답하여 가로대 옛적에 언이 저 선생님께 듣자오니 군자가 를 배우면 사람을 사랑하고, 소인이 를 배우면 부림이 쉽다.’고 하셨나이다.”(양화편 제4)

 

(17)子曰君子 義以爲上君子 有勇而無義爲亂小人有勇而無義爲盜니라 :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의로써 높음을 삼으니, 군자가 용맹이 있으면서 의가 없으면 난이 되고, 소인이 용맹이 있으면서 의가 없으면 도적이 되니라.”(양화편 제23)

 

출처 : 사서삼경 종합입문반강의록(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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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한자 | 작성시간 16.02.29 감사합니다~ 공자님사상과 한국의 유학이 인류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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