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약이되는 음식이야기]
실치
멸치보다 칼슘 많아… 오메가3도 포함
포에는 칼슘섭취 돕는 비타민D 함유
청록색의 물고기인 실치는 길이가 불과 2㎝에 폭은 0.3㎝ 정도의 초소형.
투명한 작은 몸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뱃속의 내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인다. 실처럼 가늘게 생겨서 ‘실치’라고 부른다.
실치의 우리말 표준어는 ‘뱅어’다. 죽었을 때 몸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하여 백어라고도 전해진다. 실치는 어린 뱅어를 이르는 말이다.
완전히 자라도 10㎝를 넘지 못한다. 뱅어는 연안에서 생활하다 산란기에 강으로 되돌아가는 회유성 어류다.
동의보감에서는 실치(뱅어)를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음식의 맛이 나게 하고 소화가 잘 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뱅어는 ‘칼슘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뱅어 100g에는 수분이 84%로 비교적 많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13.3g, 1.1g으로 적은 편이나, 칼슘이 135㎎, 인 267㎎으로 무기질 함량이 높다.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달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 하면 떠오르는 우유나 멸치보다 함유량이 더 높은 것이 뱅어로 칼슘이 고밀도로 농축돼 있는 식품이다.
실치는 보통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 흔히 먹었던 뱅어포로 소비된다.
뱅어를 포로 만들기 위해 햇빛에 말리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D가 생성된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 준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 섭취량이 많아도 별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얘기다.
뱅어포를 먹으면 칼슘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뱅어도 고등어처럼 등푸른 생선의 일종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두뇌와 신경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성장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기억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뱅어포는 다량의 철분이 함유돼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실치는 보통 초장에 찍어 회로 먹거나 각종 야채와 초장을 버무린 ‘실치회 무침’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침은 양배추, 참나물, 적채 등 씹히는 맛이 좋은 야채에 싱싱한 실치를 섞어 비빈다.
양념으로는 초장, 고춧가루, 참기름 등이 들어간다.
냉면 그릇 같은 것에 살아 있는 실치와 초장을 넣으면 실치가 펄펄 뛰면서 양념이 골고루 묻는데 오직 어민만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실치국은 된장에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시원한 맛이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포에는 칼슘섭취 돕는 비타민D 함유
청록색의 물고기인 실치는 길이가 불과 2㎝에 폭은 0.3㎝ 정도의 초소형.
투명한 작은 몸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뱃속의 내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인다. 실처럼 가늘게 생겨서 ‘실치’라고 부른다.
실치의 우리말 표준어는 ‘뱅어’다. 죽었을 때 몸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하여 백어라고도 전해진다. 실치는 어린 뱅어를 이르는 말이다.
완전히 자라도 10㎝를 넘지 못한다. 뱅어는 연안에서 생활하다 산란기에 강으로 되돌아가는 회유성 어류다.
동의보감에서는 실치(뱅어)를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음식의 맛이 나게 하고 소화가 잘 되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뱅어는 ‘칼슘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뱅어 100g에는 수분이 84%로 비교적 많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13.3g, 1.1g으로 적은 편이나, 칼슘이 135㎎, 인 267㎎으로 무기질 함량이 높다.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달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 하면 떠오르는 우유나 멸치보다 함유량이 더 높은 것이 뱅어로 칼슘이 고밀도로 농축돼 있는 식품이다.
실치는 보통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 흔히 먹었던 뱅어포로 소비된다.
뱅어를 포로 만들기 위해 햇빛에 말리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D가 생성된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 준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칼슘 섭취량이 많아도 별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얘기다.
뱅어포를 먹으면 칼슘을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뱅어도 고등어처럼 등푸른 생선의 일종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두뇌와 신경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성장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기억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뱅어포는 다량의 철분이 함유돼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실치는 보통 초장에 찍어 회로 먹거나 각종 야채와 초장을 버무린 ‘실치회 무침’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침은 양배추, 참나물, 적채 등 씹히는 맛이 좋은 야채에 싱싱한 실치를 섞어 비빈다.
양념으로는 초장, 고춧가루, 참기름 등이 들어간다.
냉면 그릇 같은 것에 살아 있는 실치와 초장을 넣으면 실치가 펄펄 뛰면서 양념이 골고루 묻는데 오직 어민만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실치국은 된장에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시원한 맛이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한국교직원신문에서 가져옴 (2012-9-24일자 제공 : 이준규 의학전문기자의 알아두면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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