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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학의 자살예방 효과

작성자오진탁|작성시간18.05.03|조회수471 목록 댓글 0

우울증  점수  변화

 

P양은 첫 시간 우울증 검사에서

 33점으로 체크되었다.

마지막 시간 검사에서는 12점이 나와

 21점이나 낮추었다.


자살 충동과  우울증  관련  증상


 P양은 청소년 시절 자살충동을 자주 느꼈다. 

고교 1학년,  2학년 때 심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언니와 동생 사이에 있는 둘째라서

부모님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자기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겠지 생각했다.


부모님마저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방문을 잠그고  나는 정말 불행한 아이

라고 생각했다집에만 오면 자살충동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 잠자는 시간이 무척

많아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였다.


가정문제나 학교생활 문제 보다는

사춘기의 반항심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P양 스스로 진단했다.


P양은 생명교육을 받기 전에는 자살이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여겼다. 정말 삶이

너무 고통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자살이

하나의 도피처라는 것.

자살은 당사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므로,

다른 사람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교육  이후  변화

 그러나 죽음에 대한 생명교육을 받으면서,

삶에서 고통과 마주치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삶의 과정에서 고통을 만나고 극복하면서

우리는 성숙하게 되지만, 자살한다고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더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고 P양은 말한다.


 P양 수강 소감


 마지막 강의를 듣고  첫 시간에 교수님

말씀이 기억났다. 인강을 수강하면 죽음,

자살, 고통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라 했다.


생명교육 강의를  3번에 걸쳐 들었는데,

강의를 들을 때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더 바뀌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한 학기 스마트강의를 통해

삶과 죽음,  자살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많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대학에  입학한  친동생도 함께 수강하면서

같이 토론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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