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以前 6월 탄생석 - 금록석

[우렁각시]

 　                                                 

                                                        예전以前  6월 탄생석       六月誕生石       JuneBirthstone

                                  알렉산드라이트 Alexandrite     금록석 金綠石

                                                          

             　　우애    정조     

    현대 탄생석으로는 진주(珍珠 pearl퍼얼) 월장석(月長石, moonstone문스톤)이다

   쌍둥이별자리<쌍자궁雙子宮 Gemini >에 해당하는  5월21일부터 6월21일까지의 탄생석은 마노<瑪瑙 Agate >

   게자리<蟹座 Cancer>에 해당하는 6월22일부터 7월22일까지의 탄생석은 에메랄드emerald

   나라별  6월의 탄생석

   한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 진주         미국 ▶ 진주  문스톤     프랑스▶  백색마노 건강 장수    인공보석▶실론사파이어(연한귤빛색) 건강 장수 행복

   이름의 유래

   알렉산드라이트는  크리소베릴(Chrysoberyl)   금록석(金綠石 金 쇠 금綠 초록빛 록 石 돌 석 )라고도 한다

  크리소베릴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금을 의미하는 크리소스(Crysos)와 베릴로스(Beryllos 녹주석)의 합성어이다

  1830년 러시아 우랄산맥의 스버들로브스크 근처의 한 에메랄드 광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황제 (알렉산더 2세)의 탄신일에 발견되었으므로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rite는 돌이라는 뜻의 접미사)〕라 명명했다.

  러시아에서는 이 돌을 국가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지정하였으며 대표 하는 귀석으로 신성시 하고 있다

　　　　　　　알렉산더 2세

   알렉산드라이트

   알렉산드라이트는 크리소베릴(Chrysoberyl: 금록석) 계통으로 매우 희귀하며 아름다운 보석으로, 단단함이 다이아몬드와 코럼덤 계통 다음인

   8.5 이다   햇빛에서는 짙은 녹색, 등불에서는 자적색(紫赤色)을 띠어 매우 귀중히 여겨온 보석으로  녹색, 적색 모두 색깔이 좋아야 한다

   전통적으로 아름다운 적색을 관찰하기에는 촛불이 제일 좋다고 한다.    

   흠이 있으면 값이 떨어지고, 2 캐럿 이상 되는 알렉산드라이트는 매우 귀하고 비싸다.

   경도가 높기 때문에 충격이나 마찰에 의해 쉽게 상처 나지 않는다 

   열이나 산성반응에 대해 쉽게 변화되지 않으며 표면 광택 또한 강하여 보석적 매력을 가미시킨다.    

   따라서 알렉산드라이트는 딱딱한 표면에 부딪쳐서 보석의 가장자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위험말고는 상당히 안정성 있는 보석이라 할 수 있다

              

    2색성

   알렉산드라이트는 빛의 조건에 따라 자기의 색깔을 달리하는 카멜레온적 성질을 갖고 있다

   대낮의 밝은 자연 광선하에서는 녹색을 띠지만 형광등을 제외한 인공조명 아래서는 붉은색으로 대변신을 한다. 이러한 녹색와 적색의 이색성은

   베릴리움과 알루미늄의 복합 산화물인 크리소베릴에 미량의 산화크롬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인데, 알렉산드라이트 중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정되는 것은 녹보석 [에메랄드]와 같은 선명한 녹색에서 홍보석[루비]와 같은 화려한 적색으로 변한다 . 그러나 이러한 알렉산드라이트를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변색생이 극히 미약하여 일반인이 봤을때 변색효과가 뚜렷히 보이는것을 알렉산드라이트라 하고 변색효과가 약해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는 그냥 크리소베릴로 분류 된다  알렉산드라이트는 매우 희귀할 뿐만아니라 상질의 경우 가격이 없을 정도이다

           　            

   종명의 종류나 낮과 밤의 광원에 따라서 다른 색상의 변화를 일으키는 변색효과는 알렉산드라이트가 대표적인 보석이지만 이러한 현상은

   유일한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종류의 보석이든 바나듐이라는 원소가 함유될 경우에는 모두 변색효과가 발생될 수 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바나듐이라는 원소는 희소 원소이므로 변색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빈도는 대단히 희박하며,따라서 보석시장에서 변색현상의

   보석은 희소한 것입이다.  사파이어에서도 간혹 변색현상이 존재하며 이를 알렉산드라이트라익 사파이어라 부릅니. 가네트에서도 변색현상이

   간혹 나타나나 극히 드문 일이다

   이러한 종류 모두를 『유사 알렉산드라이트』라 부르며 이러한 보석류는 보석시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루비나 에메랄드와는 달리 너무

   희소하여  “시 감각에 흔한 경험으로 어떤 보석일 것이다” 라는 추측이 어려우므로 전문가에게 의례하여 정확한 감별은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렉산드라이트의 대용품으로 보석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주야 변색효과의 합성 사파이어가 있는데 이는 합성 사파이어를 제조할 때

   미량의 산화바나듐을 첨가시키면 외관상 알렉산드라이트와 혼돈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 『알렉끼』라는 이름으로 거래되고 있다

                   

         신세틱 알렉잰드라이트Synthetic alexandrite(합성 금록석, 合成金綠石)

   크리소베릴(Chrysoberyl)

    크리소베릴은 금록석이라고도 하는데 어원은 그리스어의 『금빛』을 의미하는 『크리소스Crysos』와 『 베릴로스Beryllos 녹주석』의 합성어이다.

   아시아에서는 악마의 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고귀한 것으로 수천 년동안 알려져 왔다

   크리소베릴은 색상과 성질에 따라 특수 효과가 있는 알렉산드라이트, (Alexandrite), 캐츠아이(묘안석:Cat’s eye), 알렉산드라이트 캐츠아이

    (Alexandrite Cat’s eye)등의 3가지 변종이 있다.

                                             

                      알렉산드라이트,                             알렉산드라이트 캐츠아이                      

   크리소베릴의  대표적인 보석은 알렉산드라이트인데 색상은 노란색, 황색, 녹색, 적황색, 무색, 레몬, 갈색 등 매우 다양하다.

  다만 그러한 색상을 내는 보석이 희귀하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다.

  18세기와 19세기에 포르투갈 보석으로 인기있었던 옅은 황색 크리서베럴은 Chrysolite로도 알려졌었다.

  알렉산드라이트는 자연광에서는 약간의 청색을 띤 녹색, 즉 에메랄드 색에 가까우며 인공 광에서는 약간의 자색 끼가 있는 적색, 즉 루비 색에

  가까울 때 최고품질의 알렉산드라이트로 평가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녹색에서 적색으로 변색되는 것이 보통이다. 알렉산드라이트는 품질에

  따라 다르지만 다이아몬드 보다 더 고가일 수 도 있으며 19세기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 외에 묘안 효과를 보이는 캐츠아이(묘안석)는 매우 고가인데, 보통 카보숑으로 커트 된 것이 많으며 탁하지만 단백 광과 섬유 광을 동시에 낸다.

   묘안석猫眼石이라는 명칭은 보석의 표면이 마치 고양이 눈동자처럼 빛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묘안 효과는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인조 묘안석(Man made cat’s eye)이다. 만드는 과정은 머리카락 정도의 가는 유리 섬유의 블록을 섬유의 길이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교차해서 가공한 것이다. 

                 

    알렉산드라이트는 매우 독특하고 귀중한 크리소벨의 변종으로 러시아 우랄지방에 어떤 광부에 의해 육각형의 광물 원석이 발견 되었는데

   낮에는 녹색, 밤에 등불아래에서는 적색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았다. 광부는 이 보석을 대단히 신비롭고 예사스러운 돌이 아닌 것 같아 당시

   러시아의 황제인 니콜라이 1세(Nikolay I  Nikolay Pavlovich 1825~55 )에게 갖다 바쳤다. 바로 그날 이후에 차르 2세가 된 러시아의 황태자

   알렉산더 2세 의 성인식이어서 이 진귀한 보석에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알렉산더 2세（Alexander II ／ 정식 이름 Aleksandr II Nikolaevich 1855년 3월 3일 - 1881년 3월 13일 출생/사망 1818년 4월 29일 - 1881년 3월 13일）가  탄생한

   해인 1831년에 우랄 산맥에서 발견되었다는 전설과 함께 그 때 러시아 왕실 수비대들이 적색과 녹색의 군복을 입었다는 사실로 인해

  볼셰비키 혁명(Russian Revolution 1905, 1917)이 일어날 때까지 러시아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지금까지 귀한 보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니콜라이 1세               알렉산더 2세           볼셰비키 혁명

     알렉산드라이트에는  루비의 색을 결정하는 크롬이란 원소가 소량 함유되어있다. 이 크롬은 신기하게도 루비에 있는 크롬과는 달리 크리소베릴

   안에 있으면 선택적으로 빛을 흡수하게 되는데,  평소 자연광 아래서는 녹색을 띠고 있다가 인공광 아래서는 자신의 본색인 적색을 띠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알렉산드라이트에 철이 있으면 캐츠아이 같이 ‘알렉산드라이트 캐츠아이’가 된다.

             

   어쨌든 이런 신비한 효과는 크리소베릴과는 별개로 크롬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크리소베릴은 페그마타이트, 반화강암,

   운모편암에서 산출되는데 풍화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종종 하천이나 자갈층에서 산출된다. 크리소베릴이 비교적 희귀한 돌이긴 하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보석이 될 만한 양질의  크리소베릴은 두, 세 군데의 이차광상에서 산출된다. 가장 유명한 알렉산드라이트와

   크리소베릴 캐츠아이의 산지는 스리랑카의 실론이다.  이곳은 유일한 알렉산드라이트의 산지이기도 하다.

              

    현재는 상당한 양의 캐츠아이와 투명한 크리소베릴이 브라질에서 생산된다. 러시아도 투명한 크리소베릴과 낮에는 청록색을 내는 알렉산드라이트

    가 애카테린베르그 근처에서 생산되나 저질이며 크기가 작아서 상업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알렉산드라이트 밝은 금빛 갈색을 최고로 치며

   보통 1캐럿이라면 80만원~300만 원 정도며 5캐럿이라면 수 천 만원을 호가 할 만큼 고가이다.

   연마는 Brilliant, Cabochon형태가 제일 많다. 시중에서는 미량의 산화바나듐을 첨가시킨 합성 알렉산드라이트가 거래되고 있다.

   이것은 업계명으로 ‘알렉끼’라고 하는데 외관상 혼돈 될 수 있으며 가격은 몇 만원에 불과하다.

    미국 워싱톤의 자연사 박물관에 66캐럿 짜리가 진열되어 있다.  .

   국내에서  알렉산드라이트는 인기가 있지만 고가이고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빈번한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가끔 교육용 또는

   수집용으로 찾을 뿐이다. 크리소베릴은 용의 비늘처럼 금빛 갈색 보석이다.

   산지

   현재의 주산지는 브라질이다.  

  1987년 여기의 Lavra de Hematita라는 광산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알렉산드라이트가 발견되었는데, 석달 동안에 무게가 무려 50 kg 정도가 되는

  질 좋은 원석 덩어리와 30 캐럿 정도되는 원석이 발견되었다.   러시아 광산이 고갈된 현 시점에서 대단한 발견이 아닐 수 없었다.  

  스리랑카에서도 질 좋은 원석이 발견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1993년 인데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모잠비크 접경지대에 있는

  Ruva란 강에 가까이 있는 툰두루Tunduru란 곳이다.  여기서 세계적인 원석이 발견되었고 현재도 채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