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되신 선배님을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올해는 처음 뵙는 것 같은데.
워낙 낚시를 좋아하시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신데.
뽈낙을 많이 잡았다고 직접 손질까지 오셨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 또 얼마나 맛있는지.
근데 녹내장이 있어 치료중이시네요. 그 좋아하시는 술도 못드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에게 대접하겠다고 다 손질을 하셨네요.
이 시대에는 낭만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만 선배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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