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새 아침~!
2023년이 밝았습니다~!
코로나기습으로 멈춰선 시간아래 쥐죽은듯 3년을 보내고 다시 맞는 2023년 새해 아침에 '땅꾼대학'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듣도 못한 단어가 온 세상을 지배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터진 물가공포에 하다못해 빨갱이마져 서울상공을 침범하는가 하면 오늘도 우리사회전반을 짖누르는 주택시장의 공포는 가히 전대미문입니다.
여지껏 70년의 인생을 살아보면서 이런 대혼란의 카오스가 한번에 몰려옴은 처음입니다~!
언제든 앞날은 장미빛보다는 어두움과 두려움이 더 숨겨져 있었죠~!
그리고 코로나는 종식을 향해 가는듯 하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 드리워진 어둠의 그림자는 아직도 가시지 않은듯합니다.
이럴때 우리사회에는 빛과 희망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할때 입니다.
그러나 안에서 가장 희망을 줘야할 여의도에 있는 놈들은 허구헌날 지네만 잘 먹고 잘 살려는 쌈박질이나 하고...
밖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이 때문에 등락을 거듭해온 국제유가가 그렇고 글로벌 공급망도 여전히 불안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당면한 어려움은 미국발 금리인상이 우리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우리는 지난 3년간 살아온 이래 처음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일을 겪어봤죠~!
파운드리 반도체 부족이 뭔지, 요소수난이 뭔지, 우크라 전쟁으로 곡물이 뭔지, 팝유에서 촉발된 식용유난이 뭔지, 노동계급에서 촉발된 화물난이 뭔지,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뭔지, 기름값에 따른 전기대란이 뭔지...
더더욱 화룔정점은 어려운 경제사장을 비웃는 저금리에 따른 아파트가격 폭등~!
당연히 시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아파트시장의 변화는 반평생 부동산과 살이온 나 조차도 설명이 안되는 현상이었습니다.
혁신에 몸을 실어야...
우리 경제는 이미 시작된 수출 부진 등으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돤다하고 이는 고용 감소, 소득 정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하여 전례없는 어려움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이 시기에는 예상치 못한 수많은 변화가 어디서 어떻게 불어올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특히 새해에 우리에게 당면한 고민거리는 당연 부동산 특히 주택시장 앞날~!
꼭 요럴때는 셀수도 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내가 맞췄네 하며 영웅심과 우쭐대며 떠들겠지만...
우리나라 최고 전문기관인 '주산연'과 '건산연'도 절반도 못맞춰왔고 KDI는 물론 한국은행역시 틀림에 맞추고 못마춤이 문제가 아니며...
진즉 진짜문제는 ‘꺾이지 않는 마음’~!
10중8.9가 아닌 10중1,2를 선택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그 당당함과 용기로 또 바위에 실구멍을 뚫어내는 지혜로 마땅히 이겨내야만 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
새해에는 큰 욕심이 아니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한 걸음이라도 멈춤없이 ‘나아감’이 필요할 때 입니다.
우선 멈춤이 아닌 반보 전진이 필요할때 입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다시금 자기 몫을 확인하는 해가 돼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 미래의 앞날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아침~!
'땅꾼대학'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빌며...
'위기는 분명히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