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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4000 작성시간19.04.15 황막사는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황사문제를 20년 전부터 해 오셨다고 들었는데..그 것도.순순한 봉사정신으로만 정부는 이제서야 그 심각성을 깨닫고 1조원이 넘는 준비자금을 들여 전 유엔사무총장반기문에게 맏긴다니 참 비교가 됩니다.
아쉽고도 얼토당토 안한 일들이긴 한데... 그래도 돈으로만 할 수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황사를 순수하게 20년동안 만들었다는 엄청난 일을 해 오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그져 입만 벌어졌습니다.
교수님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지금껏 잘 버티었구나 ~ 항상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져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