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비영리단체(NGO) 중 외부의 지원을 1원 한 장 받지않고...
회원모두의 힘으로 20여년간 나눔과 베품을 하는 모임이 있을까?
나는 단연코 한곳도 없다고 결연하게 말 하고 싶다.
황막사(황사 막는 사람들)는 1999년 첫발을 디딘이후 비정부기구의 NGO(Non-Government Organization) 라는 용어가 좋아 한참이나 NGO라는 용어를 붙여왔으나...
외국에 나가 국내 많은 NGO단체의 활동을 보고 난 이후는 NGO란 용어를 사용안한다.
그 이유는 최근 불거진 모 국회의원 사건을 보면 이해가 될 듯하다.
위 사진은 2004년 중국 신화통신에 보도된 내용이며...
2010년 중국환경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최초로 주는 중국환경대상 수상장면이고...
아래 그림은 영하회족자치구 고비사막(毛烏素지역)의 사막의 모래를 다지고 나무를 심는 그림이다.
이후 2012년 중국이 부자나라가 되자 미얀마로 눈을 돌려 아웅산수지여사의 NLD-EN의 교육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야학(Mother Home School)학교를 건축해주거나 교육지원을 해 주었다.
그러다가 표민테인 양곤주지사께서 국유지 사용권(6천평)을 주심에 이곳에 미얀마 미래 젊은이를 위한 직업학교 (Vocation Institute)를 구상하였고...
2019년 4월 착공식을 거처 금년 봄 완공하였다.
이 학교가 외부의 지원 1원 한장 없이 건축한 우리희망직업학교(Our Hope Vocation Institute)이다.
이 학교는 금년 봄 완공을 했으며 개교식을 6월초에 아웅산수지여사님 참석하에 갖으려다 코로나19로 가을(10월15일)로 연기했으며...
그 사이에 우리희망직업학교(Our Hope Vocation Institute)를 임시 코로나19열병원으로 사용중이다.
이에 지난 5월 코로나방역물품을 한 컨테이너에 꽉 채워 지원해 주었는데...
우리가 갈수없어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 대사님께서 미얀마정부를 대표한 표민테인 양곤 주지사에게 '황막사'에서 보낸 코로나방역물품의 샘플을 전달헤 주고 계신 모습이다.
국내의 코이카는 물론이고 NGO라는 단체들이 과연 우리만큼의 봉사와 나눔을 해 왔을까?
이번 윤모 국회의원 사건을 계기로 진정한 봉사가 무었이고 나눔과 베품이 무었인지 다시 생각을 했는데...
자~!
이 우리희망직업학교(Our Hope Vocation Institute)를 어찌 꾸려 갈 것인지...
8월부터 보시라~!
이 직업학교 2층에서는 몇일전 직업교육생을 모집했고 작년 지원해준 산업용봉제기계로 이미 직업교욱이 시작되었다 한다.
회원여러분~!
좋은 일은 끝이 없다 하듯 여러분들의 도움은 여러분들과 후손들에게 다시 돌아갑니다.
8월25일 어떤 일이 일어날가요?
미얀마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또 일어납니다.
그 일은 대한민국의 이름도 없는 아주 자그마한 '황막사'란 모임에서 시작되었는데...
코로나로 우울한 요즘...
2020년 가을...
'황막사' 회원의 자긍심을 채워 드릴 일이 벌어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