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교육봉사, 이것이 나눔과 베품의 진수~!
많은 단체와 모임에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 '황막사'는 2012년부터 9년동안 미얀마에 교육봉사를 해 왔으며...
저희의 미얀마 파트너는 현재 집권당으로 수지여사께서 소속된 LND-교육팀입니다.
NLD-E/N(education network)와 손잡고 학교2곳, 직업학교 1곳을 건축해 주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건축해준 미얀마 최초의 직업학교인 '우리희망직업학교(Our Hope Vocation Institute)'에 교구를 전달하는데 잔여 물품은 미얀마 불우학교 기관에 증정(donation)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 교육청의 전폭적 지원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미얀마 전국을 대상으로 년 5회정도 진행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오늘(20일) 첫 번 봉사로 약47명의 회원님들과 가족분들이 오시어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19로 12시 30분에 종료되었음에도 주변 음식점에서 다량인원의 수용이 힘들어 헤어졌고...
17명 잔여 인원은 중국집 짜장면 배달로 점심을 대접함에 미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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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황막사'에서 다음주부터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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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막사가 건축한 우리희망직업학교(양곤소재)
강화유리(안전유리) 책상+걸상(180세트)
1인용 책상 86개입니다
딱고 조이고...
컨테이너에 상차시작~!
20피트 수출용 컨테이너 2대입니다.
(뒤에서는 딱고 조이고 앞에서는 상차하고 근 50명의 회원님들이...)
이 모습(강영원 고문)이 나눔과 베품으로 가득한 얼굴입니다.
상차가 절반에 이를때...
참 많이 실었는데 책상+걸상=280세트, 학용품 5박스, 티셔츠1.300벌, 벽걸이 모니터2대, 복사가1대,
단추20만개, 원단 30필, 북박이장6개, 타올 등 20피트 컨테이너2대를 꽉 채운 분량입니다.
전체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20피트 컨테이너에 가득싣고 미얀마로 출발하며 10월15일 양곤 항에 도착 예정입니다.
노력봉사해 주신분들과...
후원해 주신 분들~!
정신적 응원과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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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곤 도착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