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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정원 작성시간20.11.11 책 걸상을 보니 반가움이 다가옵니다
우리가 먼지를 닦았던 물건들이 드디어 미얀마 양곤에 도착 .
얼마나 저분들은 좋아했을까 , 기뻐했을까 ,이제부터 좀더 편안하게
앉아 공부할수 있어서 행복해 하는 그들이 모습이 그려집니다.
학교에 환하게 불이 켜져 있듯이 그분들의 앞날도 밝게 꿈이 가까이 가고
이루어지길 바램합니다
교수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교수님도 뿌듯하시겠습니다
좀더 힘이 되어 드릴수 있었으면 좋을텐데요
앞으로 그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언제나희망 작성시간20.11.11 생각보다 도착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저도 황막사에서 처음 노력봉사를 했었는데 도착한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노력봉사 후 교수님 소중한 강의 보너스로 수강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참가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