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부에서 아웅산수지여사를 뇌물죄로 기소예정이라는 급보를....
어제 양곤거주 미얀마 NLD현지인으로 급보를 받았습니다.
뇌물을 준 분은 표민테인(Pyo MinTein)양곤 주지사이며....
40만달러어치 금괴를 아웅산수지 여사에게 주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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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민테인 양곤 주지사님은 우라 "땅꾼대학(NGO황막사)"와는 깊은 인연이 있는데....
첫 만남은 2012년 내가 미얀마를 처음 방문시 아웅산 수지여사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NLD)
을 첫날 방문에서 만났는데 당시는 평민으로 NLD에서 활동중이었다.
<사무국에 오시면 동영상으로 2012년 첫 만남을 볼 수 있다>
이후 매년 방문시마다 만났으며 2016년 10월 첫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양곤주지사(서울시장+경기도지사)가 되었고...
이후 우리 "땅꾼대학(NGO황막사)"가 미얀마를 방문하면 우리 모임 모두를 주지사 관저로 초대한 분~!
특히,
2019년 문대통령께서 미얀마 답방시 공항에서 영접과 배웅을 하셨고 사석에서 '한국의 자그마한 모임에서 미얀마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어 고맙다'라는 뒷 얘기도 해주신 친한파~!
또한....
"땅꾼대학(NGO황막사)"에서 양곤에 직업학교 부지를 찾는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에게 무상사용으로 6.200평의 국유지(농지)를 매립해주고 건축허가를 YCDC로 부터 받아주었는데....
표만테인 양곤주지사께서 사용권을 주신 토지에 "땅꾼대학(NGO황막사)"이 세운 직업학교~!
코로나19로 개교식을 못한체 오늘도 쓸쓸이 서 있는 양곤의 직업학교
이제 본격적으로 죄를 뒤집어 씌우기 시작하는 군부~!
그저께 내게 온 제자(미얀마 한국교민)의 메세지~!
70학번인 내게...
1970년과 1971년 위수령사태가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금년도에는 꼭 미얀마에 들어가 위 직업학교 개교식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