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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슬픈 한 나라와 어느 모임의 이야기입니다~!
땅꾼대학이 미얀마와의 인연은 2011년도 당시 NLD(미얀마 수치여사가 만든 정당)초청으로 받았으나...
2012년도 5월 우리 부부가 첫 방문~!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수치여사가 세운 열악한 '마더스쿨'을 까 부수고 2013년에 학교를 세워줬죠~!
당시 야당인 NLD에서는 한국의 이름없는 NGO단체 '황막사(땅꾼대학 전신)'의 파격적 행보에...
엄청 충격을 받았는데 이때까지도 한국 NGO단체는 고작 우물파기나 자그마한 학교건축 정도였다~!
이에 선거로 집권한 NLD(National Leage Democracy)와의 유대관계가 매우 돈독해지고..
2016년 선거로 집권한 NLD 국회의원 등 9명을 국내로 초빙하여 민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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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NLD에서 토지를 기부받아 2019년 직업학교(Vocation Institute)건축 시작하여...
2020년 6월 개교를 목표했으나 곧바로 코로나로 중단~!
2020년 가을에는 광양고(자양동 소재)에서 교구를 지원받아 컨테이너 2대에 상차 보내줬고...
코로나 이후 개교식을 하기로 잠정 결정했으나 쿠데타 발생으로 교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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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국경으로 피신중인 임시정부 요원으로부터...
난민을 도와 줄수 없겠느냐는 연락을 받고 즉시 300만+200만=500만원(한국화폐 기준)지원
우리부부는 미얀마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어 미얀마 입국이 거절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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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후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