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구입능력지수..부산 서민들 내집 마련 갈수록 아득하네~

작성자황막사(박준호)|작성시간10.12.17|조회수39 목록 댓글 0

소득 증가율 전국평균 밑돌고 주택 가격 상승률 월등히 높아
구입능력지수 전분기比 0.6P↑
부산에서 중소형 위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3분기 부산의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61.3으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1분기 60.4에서 2분기 60.7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도시 근로자의 소득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지만, 부동산 경기 호조로 주택가격 상승률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과 국민은행 부동산시세 등을 보면 3분기 부산 도시근로자의 가계 소득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3.99%로 전국 평균(5.1%)에 미치지 못했지만, 부동산가격 상승률은 3.45%로 전국(0.0%)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 주택의 물량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도시 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택규모별 지수를 보면 60㎡ 미만은 40.9, 60㎡ 이상~85㎡ 미만은 65.4로 각각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85㎡ 이상~135㎡ 미만은 114.1로 1.1포인트, 135㎡ 이상은 151.3으로 3.7포인트 하락했다.

부산과 달리 다른 시·도는 대부분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이 4.5포인트가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4.3포인트) 경기(-3.1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대구(-2.4포인트) 충남(-2.2포인트) 경북(-1.8포인트) 전북(-1.6포인트) 등의 순이었다. 대전과 경남은 각각 0.8포인트, 0.7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서울(141.3)을 비롯한 경기(87.4) 인천(78.7) 등 수도권은 평균지수 자체가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 주택구입을 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주택규모별 K-HAI 전분기 대비 증감

규모

전국

부산

60㎡ 미만

-1.4포인트

0.7포인트

60㎡ 이상 ~

85㎡ 미만

-2.6포인트

0.7포인트

85㎡ 이상~

135㎡ 미만

-6.6포인트

-1.1포인트

135㎡ 이상

-10.2포인트

-3.7포인트

                ※자료 :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구입능력지수(K-HAI)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08년 개발한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능력을 평가하는 지수.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들고,

100보다 지수가 높으면 대출상환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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