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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포레온ㆍ장위자이…분양권 투자 ‘대어’ 온다~!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23.10.06|조회수83 목록 댓글 0

 

분양권 투자 ‘대어’가 몰려온다…올림픽파크포레온·장위자이 등

올림픽파크포레온ㆍ장위자이…분양권 투자 ‘대어’ 온다~!

높은 분양가와 서울 청약경쟁률에 낙심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올 4분기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권 거래를 눈여겨볼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지난해 말 분양한 서울 주요 대단지들의 전매제한 종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대어급 분양권 투자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어서다.

양도세 부담과 실거주 의무 폐지 지연으로 분양권 거래가 최근 주춤한 분위기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 연말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지는 대어급 물량을 대기하는 수요자들의 관망세 영향으로도 보는 시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다수 풀린다. 특히 실거주 의무 부담이 없는 실수요자라면 희망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풀리는 일정을 꼼꼼히 챙겨볼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로 오는 11월에는 ‘리버센SK뷰롯데캐슬(1055가구)’의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지며...

12월에는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을 비롯해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와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등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권이 시장에 풀릴 예정~!

올해 착공·인허가·준공 등이 줄어들면서 향후 2~3년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데다 분양가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실수요자라면 마진과 실거주 모두를 잡는 측면에서 분양권 투자를 노려볼 만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 7월에는 19억655만원에...

8월에는 18억9230만원에 손바뀜하는 등...

분양가(12억~13억원)를 감안하면 프리미엄이 최소 6억원가량 붙기도 했다.

9억~10억원대에 공급됐던 장위자이레디언트 전용면적 84㎡ 입주권도 지난달 11억2875만원에 팔리며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상황이다.

다만 전매제한 기간 단축과 ‘세트’로 평가받는 실거주 의무 폐지가 여전히 감감 무소식인 상황이라, 실거주를 원하지 않는 투자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실거주 의무 폐지는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인데 여아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다.

또 분양권을 1년 내에 팔면 최대 77%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등의 높은 세부담 역시 투자 시 고려할 사항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올라가는 상황이고 전매제한은 사라진 상황이기 때문에 분양권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긴 했다”며...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한 부분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서 불확실성이 있지만 전매제한 기간이 줄었기 때문에 실수요자 입장에서 투자 선택지가 늘어난 환경이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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