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청약제도 관련 규칙 개정을 앞두고 오는 3월 ‘청약홈’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하고···
건설업계에 해당 기간 분양 물량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앞당겨달라고 요청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날 건설협회 등에 공문을 보내 3월 4∼22일 청약홈 개편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기준 완화와 배우자 통장 가입 기간 합산,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등이 반영된 청약제도 규칙 개정안 시행을 앞둔 시스템 개편~!
부동산원은 이같은 개편 작업으로 해당 기간에는 신규 모집 공고가 어렵다며 해당 기간 분양 계획이 있는 건설사는 모집 공고 일정을 3월 4일 이전에 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로운 청약제도 규칙은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
공고 일정만 앞당길 뿐 개편 작업 기간에도 청약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일정대로 진행된다.
부동산원은 "이번에 개정 사항이 많다 보니 시스템 개편 작업을 3주간 진행하게 됐다"며···
"공고 일정만 앞당길 뿐 청약은 일정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청약 신청자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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