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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아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한·중 새만금사업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한·중 경제협력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새만금 투자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이연택 새만금위원장은 "성장률의 정체, 주요 산업의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한∙중이 지역경제 통합의 확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중앙행정이 직접 관장하는 유일한 사업이라며 새만금 투자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당∙정∙청 협약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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