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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방지 식수의 불편한 진실

작성자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15.08.12| 조회수22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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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2 그냥 눈에 보이는 곳 모두가 사막입니다.
    이곳이 영하회족자치구 영무의 백급탄 식수지역으로....
    마오우쓰 사막 안에 있습니다.
    마오우쓰 사막은 내몽고와 영하회족 자치구 내에 있죠~!
  • 작성자 라뮤_강현기 작성시간15.08.12 식수작업이 간단한 일이 아니네요 이러한 쉽지 않은 작업을 하시는 교수님이하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안승훈 작성시간15.08.12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몽실-표순례- 작성시간15.08.12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연호 작성시간15.08.12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맘이 없다면 절대 할수 없는 일입니다. 후대에 역사로 남을겁니다.
  • 작성자 미스터황 작성시간15.08.12 존경합니다...교수님
  • 작성자 푸른열매 작성시간15.08.13 정말 대단 하십니다. 교수님!
  • 작성자 수길 임 작성시간15.08.13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팅커벨2 작성시간15.08.13 이번학기는 어렵지만 내년엔 꼭 숭실대 대학원에 입학하여 교수님 제자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하염 작성시간15.08.14 트리플래닛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사막에 나무 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4 누구를..
    어느 기업을 헤코지 하려 함이 아니고....
    2013년 봄...
    우리와 식수를 동행한 적 있는 "트리프리닛"의 젊은 김00사장.
    우리 모두 대단한 젊은 사업가로 침 마르도록 칭찬했었죠.
    ***
    2013년 그해 가을 '한화 그룹'을 끼고 식수하겠다고 들어가서는...
    기념비석값+식수비용으로1500백만원만 내겠다고 했다가 1000만원만 지불하여 500만원 미수로 남아
    지방정부에서 발끈하여 북경 중앙민족대 황유복 교수님께서 받으러 한국에 나오셨고...
    그 다음해인 2014년 언론 플레이로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아니 외상 5백만원 포함 1500만원 가지고 비석 만들고 나무를 50만 그루 심었다는 사기극의 주범~!
  • 답댓글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4 황사 人-박준호 
    더욱 가관인 것은 UN환경단체로 등록하겠다는 '트리프리닛'의 사기극 행각
    이 '트리프리닛'은 나무심는 것을 근거한 게임업체로 신사동 사거리에 대규모 사무실이 있는데....
    식수로 돈 버는 회사가 기껏 1500만원을 기념 비석값과 식수비용....
    그것도 500만원을 미불하여 중국에서 돈 받으러 까지 나오고~!
    ***
    이걸로 끝나면 좋으련만....
    국회와 UN까지 로비하는 대단한 사기꾼 회사~!
    ***
    당시 통역으로 동행하셨던 조선족 교수이신 황유복 교수님의 비통하고 생생한 증언과
    증인과 육성 녹취록~!
    모두 있죠~!
    ****
    돈 벌려고...
    나라를 팔고 개망신 시키는
    이런 악덕 기업~!

    낼 8.15입니다~!
    ***
    이글 널리 퍼서 알려주셔도 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4 황사 人-박준호 
    제발 "트리프리닛"이 우리 '황막사'를 고발했으면 합니다~!
    또한 "한화그룹"도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몇년전 KBS의 특별취재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무료로 지어준 감동(?)어린 내용이 전국으로 방송되었는데..
    바로 우리의 식수지역 내 사막이고....
    우리 '황막사'의 기념비석 뒷 편에 그 공적비가 있습니다.
    ***
    중국 지방정부(영하회족자치구 백급탄 임업장)에서는....
    수십억을 들인 태양열 발전소 공덕비는뒷길 구석에 세워 놓았고 그게 KBS특별 취재로 나갔지만...

    자금이 없어 일년에 3천만원 정도만 지원하는 '황막사' 공덕비는..
    중국 최고 관리도 자주 찾고...
    사막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사막 한 복판에 큰길에 세워주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4 황사 人-박준호 
    우리는 비록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정말 정성으로 진심으로 식수했기에....
    ***
    중국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 이십니까?
    한두번은 그냥 보는 사람들이기에 오죽하면 믿지 못하면 '뙈놈"이라까지 했죠~!
    ***
    돈이 문제가 아닌 진심어린 식수입니다.

    우리 '황막사'는 아주 작은 식수기금이자만 정성을 다했죠~!

    허나 대부분 한국기업과 단체는 마치 수억평을 몽땅 식수해 줄 듯 하더니...
    한두번으로 끝나고...
    한국사람들의 "뻥"을 너무 잘 아는것이 중국인 입니다.
    ***
  •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4 이번 가을(10월 예정) 제16차 식수활동에서는....
    바로 "트리프리닛"이 50만 그루 식수했다는 사기극의 현장으로 가을식수하러 갑니다~!
    또한 수십억을 들였고 KBS에서까지 특집방송한 '한화그룹'에서 지원했다는 "태양열 온실"과 공덕비도 볼것이며...
    바로 그 앞 사막 한 가운데 대로변에 세워진 '황막사' 공덕비도 보실 겁니다~!

    극명하게 나뉘는 이 두개의 공덕비를 보시면...
    실망과 보람을 함께 느끼실 겁니다.
    ***
    ***
    중국 중앙정부는 대한민국 '황막사'가 식수하는 사막을 '국가 환경 중점사막'으로 등극시켰고....
    그 기념식을 올 가을 '황막사' 공덕비 앞에서 거행합니다

    회원 50분 정도가 이 감격을 함께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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