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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의 non경제학~!

경기도 소상공인 희소식···점포 환경개선·시스템개선·제작비지원에 300만 원까지 지원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24.03.23|조회수44 목록 댓글 0

점포 환경개선, 시스템개선, 제작비지원 등에 300만 원까지 지원

경상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공모···3,400개 사에 100억 원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 침체로 경영난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액된 10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은 3,400개 회사이며···

신청 접수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지난해에는 2,000개 회사 모집에 총 10,613개 사가 신청해 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1년~2024년 경상원 및 경기도 시·군의 유사 사업 지원받은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자 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점포 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LED 조명 및 전기공사 등),

▶시스템개선(POS, 무인 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제작비 지원(제품 포장 용기, 상표·디자인 출원 등) 3가지 분야 중 1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항목에 따라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다회용기 및 LED 조명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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