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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의 non경제학~!

4억 먹는다, 줄만 잘서면··· ‘전국 무순위 청약돌풍’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24.04.08|조회수61 목록 댓글 0

서울 옆세권 ‘4억 로또’ 또 나온다…상반기 청약시장, ‘무순위 돌풍’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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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로또 청약’ 물량이 나와 경기권 무순위 역대급 경쟁률이 예고된다.

올 들어 서울 ‘옆세권’ 무순위 청약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해당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는 최초 분양 이후 부적격 당첨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 2가구(전용면적 84㎡B)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이달 8일 실시한다.

하남시 거주자가 아니라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전국구 물량이라 치열한 경쟁예상~!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496가구 규모로 지난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분양가는 각각 5억5490만원(14층), 5억7030만원(23층)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데다···

옆에 송파구가 맞닿은 위치라는 점에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실제로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동일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9억9000만원(26층)에 중개거래가 되기도 했다.

인근 ‘감일파크센트레빌’ 동일 면적도 올해 2~3월 무순위로 나온 물량과 비슷한 층수가 10억원대에 거래가 되는 등, 당첨 시 4억원의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땅꾼대학에서 이저리 분석해보니···

▷이번 무순위 청약은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하남시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으며,

▷ 당첨이 돼도 다른 주택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잔금을 납부하기 전에 주택을 다시 팔거나,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으로 잔금을 충당할 수도 있다는 특혜가 있다~!

 

서울 분양가가 1년새 24% 이상 뛰면서 서울 및 서울 인접 수도권 지역의 무순위 청약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101만3456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 1월에 진행된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의 무순위 청약 2가구 모집에는···

21만2201명이 몰린 바 있다.

 

또,

무순위 청약도 시세차익에 따라 단지별로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무순위 청약의 경우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와 달리 프리미엄도 붙지 않고 온전히 과거 분양가로 집을 장만할 수 있어서 당첨만 되면 훨씬 큰 차익이 기대되며···

당장 시세차익이 크지 않더라도 분양가가 오르기 전 가격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이점으로 볼 수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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