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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10월 1일 시험운행···12월말 완전 개통한다~!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24.09.21|조회수21 목록 댓글 0

 

교외선 10월 1일부터 시험 운행…연말 개통

“대중교통 이동시간 절반으로 줄어들 듯”

경기북부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이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하는데···

교외선이 지나는 경기 의정부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10월 1일 부터 올해 말 개통 전까지 교외선 철로 점검과 열차 검사 등 종합 시험 운행 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작업용 차량을 이용해 구간별 철로를 오가며 주변 안전 등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

이어 11월부터는 전 구간에서 열차를 운행해 차량 상태 등을 점검~!

의정부시는···

“이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도 건널목에서 일시 정지하고 철로 무단 통행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

건널목은 고양 대장동·성사동·선유동,양주 삼하리,의정부 가능동(신촌) 등 총 5곳에 설치된다.

 

교외선은 고양 능곡·대곡·원릉·일영~양주 장흥·송추~의정부역 등 6개 역사 30.3㎞를 단선으로 연결한다.

교외선은 1963년 8월 개통돼 관광·여객·화물 운송에 활용됐으나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는 디젤기관차 2대,객차 2대,발전차 1대 등으로 편성돼 하루 20회 다닌다. 요금은 전 구간 동일하게 2600원이다.

교외선을 이용하면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현재 90분에서 50분으로 45%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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