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가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했다.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지난달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지장물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3월에서 4월경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지구지정 고시된 화성어천 지구는 그간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으며 현재까지 약 75% 이상의 지장물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내년 하반기에 감정평가를 거쳐 편입 토지 등의 협의보상을 시작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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