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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뱀을 보면 놀라고 무서워합니다.
뱀에 대한 공포가 심하면
사진만 봐도 비명을 지릅니다~!
그런데 뱀을 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뱀을 잡아서 돈벌이를 하는 땅꾼이며
뱀에서 독을 빼내 치료제를 만드는 제약사입니다.
뱀은 뱀일 뿐이지만,
뱀이라는 정보에 대한 반응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뇌 속에 있는 다른 정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정보를 처리하느냐에 따라
그 정보의 의미와 쓰임새가 좌우됩니다.
지금 당신에게 장애가 되는
정보가 있다면 땅꾼이 되어서
다시 그 정보를 보십시오.
그때 당신의 뇌에서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생길 것입니다.
땅꾼대학은 뱀이 아닌 땅을 보면....
이 땅을 어떻게 사용하지를 고민하자요~!
상가로 개발할까?
그게 아니라면 주택으로 개발할까?
고것도 힘들면 공장으로 개발할까?
아니면 창고로 개발할까?
고것마져 힘들면...
냅둬~!
갖고만 있어도 땅값은 오르게 마련이니까~!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 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