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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한 번의 망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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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정치가이자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누군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실패와 위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그는 실패의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석공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큰 돌을 깨기 위해 똑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
    돌은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큰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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