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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부분 보통사람으로 태어나서
보통사람으로 살다가
보통사람으로 죽는 것이 평균적이다
문제는
이 잣대가 불균형을 이루어질 때
금수저 흙수저 하며
인간적, 사회적 갈등이 되는 것이다
즉 시대를 잘 태어나야 하고
좋은 가정에서
그리고 어떤 사람으로 태어나느 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그런데 이 조건들이 모두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바로 신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숙명 또는 운명이라는 단어가 따른다
즉 영적 불가항력이다
모두가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지만
내 뜻과는 다르게
자신에 운명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나
노력을 하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자학적으로만은 탓할 수 없는 것이다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 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