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왜 이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 건지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힘들지도 않았을 거잖아..."

    가끔 그렇게 몰래몰래
    스스로에게 투정을 부려봅니다.

    그래도 당신이라는 사람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었더라도
    어떠한 일이 있었더라도
    "그 길" 을 택하고 말았을겁니다.

    그게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니까요.

    언제나 꿈을 꾸고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

    힘드시죠?
    고생 많으시죠?

    오늘 나는 토닥토닥...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하렵니다.

    너무 힘이 들 땐
    앉아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만
    잊지 않으면 된다고

    지금 너무 잘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힘내세요 당신!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 22.11.2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