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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 건지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힘들지도 않았을 거잖아..."
가끔 그렇게 몰래몰래
스스로에게 투정을 부려봅니다.
그래도 당신이라는 사람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었더라도
어떠한 일이 있었더라도
"그 길" 을 택하고 말았을겁니다.
그게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니까요.
언제나 꿈을 꾸고
그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
힘드시죠?
고생 많으시죠?
오늘 나는 토닥토닥...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하렵니다.
너무 힘이 들 땐
앉아서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만
잊지 않으면 된다고
지금 너무 잘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힘내세요 당신! 작성자 황사 人-박준호 작성시간 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