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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거리에는

    12월의 짙은 입술로 치장한

    마지막 일요일이

    술집 여자처럼 빨갛게 엎드린 날

    겨울의 강을 따라 기다림도 떠나간다.

    비가 살짝 오네요

    추워지려나~~~

    마지막 정리를 앞둔 월요일

    활기차게 마무리 시작 하는 하루되세요

    11월의 끝자락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맞이하세요
    작성자 영일동 작성시간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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