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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문

작성자참나무,|작성시간26.06.05|조회수55 목록 댓글 1

=엄마의 주문=

가끔
엄마는 주문처럼 외운다
“엄마 치매 걸리거든 가장 싼 요앙원에 넣어줘 
엄한 데 돈쓰지 말고!“
치매라는 질병은 아무것도 모르는 본인은 편안하다 해도
그 가족들의 고통은 가정 자체를 풍비박산시키는 주범이라며...

근데, 엄마
치매가 걸렸다고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닌 건 아니잖아
나도 끝까지 엄마 곁을 지키겠다고는 장담 못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 거예요

- 박지수의 ‘딸이라는 직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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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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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젊게살자 | 작성시간 26.06.05 서로 그러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산다면 치매도 안 올 거 같습니다..그러한 마음 변치 말고 살아야지요..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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