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제 & 두물머리

작성자율마|작성시간26.06.23|조회수25 목록 댓글 1

 

 

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축제

풍류, 연꽃에 머물다


2026.6.27(금)~ 8월 17(월)
오전 8시 ~ 오후 8시

 

 6월 12일 현재 개화현황-세미원홈페이지

사진출처 - 세미원


🚇지하철
경의중앙선 용문방향(문산-용산-옥수-왕십리-청량리-회기-덕소-양수-양평-용문) 양수역 하차 도보 700m

🚘자가용
양서문화체육공원 주차장이
공사중인 관계로 주변 공영 주차장
(세미원 도보 5분) 이용
 

 


 
 

양평 세미원 가는 길



5월 초 화창한 봄날 세미원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울 올리네요.


날도 좋아 지하철로 가보자 해서
경의중앙선 용문방향을 타고
양수역으로 향했어요.
 


경의중앙선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등산 가기 위해 배낭을 짊어진 사람,
농산물을 팔려고 작은 손수레를
끌고 오신 할머니 등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양수역에 도착하니 자전거로
하이킹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양수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세미원 가는 길이 나옵니다.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있어 찾기 쉬워요.
 

바닥에 그려진 표식만 따라가면 돼요^^


양수역에서 약 700m 정도 돼서
휠체어로 갈만했어요.


🔎입장료
성인 7000
경로. 청소년. 경증 장애인 4000
중증 장애인 무료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화장실
휠체어대여
진입경사로

사진출처 세미원

입구 들어서서 가로수 길을 따라
청량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의 공간으로 들어갔어요.


자연친화적인 정원
장독대 분수
담장의 단아한 목단꽃


제가 갔을 때는 5월이라 아직
연꽃이 없었어요.
6월 중순은 되어야 피기 시작한다네요.

그래도 연잎 위의 영롱한 이슬구슬도 보고
함박핀 연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세미원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나무그늘에서 강과 연못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세월이 느껴지는 소나무입니다.


세미원 구경을 마치고 멀리 보이는
두물머리로 가기 위해
배다리 입구로 향했어요


배다리
는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정약용 등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했던 주교를 재현한 것이라고 해요.

44척의 배를 연결해 다리를 만들었다니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하죠?


배다리
는 휠체어로 건너기 편했어요.
다리를 건너며 강물의 윤슬도 보고,

동양화 한 장면처럼 물 위를 나는
하얀 새들도 보고


그렇게 탁 트인 강 위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다 보면 어느새 두물머리 입구가 나옵니다.

사진에 없지만 계단옆으로
휠체어 경사로가 있어 두물머리로
입장하는 것은 걱정 안 해도 돼요.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라고 해요.


나지막한 담장이 강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니
강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그 밑을 지나는 게
좋더라고요.


두물머리 소원 들어주는 나무
오랜 시간 강바람을 견디며
그 자리에 우뚝 서서 사람들에게
그늘을 내주고 있네요.


이곳은 UN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어디를 봐도 시원한 풍경입니다.


겸재 정선의 목백탄그림을 재구성한 그림도
돌로 새겨져 있고요.

그 옆에서 어떤 분이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고요.


두물머리의 유명한 황포돛배는
제가 갔을 때는 돛을 올리고 있지 않아서
못 찍었어요.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휠체어로 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날이 더워져서  앞으로 한낮보다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집으로 올 때는 다시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해서 양수역으로 갔어요.

두물머리에서 교통편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는 이상
어렵더라고요.



지금쯤 연꽃이 피기 시작해 연꽃축제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많을 거예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양평 휠체어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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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열아홉살 | 작성시간 02:53 new 양평은 좋은곳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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