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컬러와 수, 한글과 소리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자료에 커다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비학에서 서양알파벳은 피타고라스 방식과 칼데아방식으로 문자값을 숫자로 치환하는데요. 한글의 경우 기준이 없어서 한글이름을 숫자로 치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중에 출판된 수비학 서적 [피타고라스 수비학]에서는 아래표처럼 한글 자음모음 순서 그대로 숫자값을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이대로는 제대로 대응이 되지 않더군요.
일례로 성이 이씨인 사람의 경우 분명히 초성"ㅇ"은 음가가 없는데 숫자 8로 대응되어 있습니다.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자음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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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 ㅏ | ㅑ | ㅓ | ㅕ | ㅗ | ㅛ | ㅜ | ㅠ | ㅡ |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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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http://cafe.daum.net/who.am.i/LGMa/213 천부22수
에서 운영자님이 올리신 한글모음과 자음의 숫자값 대응을 발견하였습니다.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수비학에서 이름의 모음과 자음의 숫자값을 구하는데 위의 표를 활용해도 괜챦을까요?
위의 한글자음 모음과 0- 21 숫자값 대응은 어떤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졌는지도 궁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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