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실패 눈에 보인다
윤석열 당선자를 열열히 지지하는 사람을 만났다. 윤석열이 얼마나 훌륭한 정치인인가 설명하는 말은 듣지 못한 대신에 이재명이 얼마나 나쁜 정치인인가를 열심으로 설명을 해 대었다. 도덕성을 말함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윤석열이 얼마나 무능하고 준비 안되어 있고 사깃군 가족에게 둘러 쌓여있는가를 열심으로 설명을 한다. 두 후보의 어떤 점이 대통령으로서 적합한가 싸움보다 두 후보중 누가 더 나쁜가의 싸움에서 이재명이 진 것이다. 결국 우리 국민은 대통령의 자질보다 네가티브 선전에 속아 후보를 선택하였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굴러갈 것인가 염려되는 대목이다. 할 수만 있으면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을 선출할 때 국정을 맡겨도 좋은가 하고 살폈어야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선전 선동 싸움이 선거를 결판 내었다. 낮은 단계의 정치 의식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앞으로 정치는 믿음직한 구석보다 불확실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발표된 인수위의 인물구성을 보면 더욱 걱정스럽다. 이재명을 지지한 국민들의 심기를 긁는 인수위를 출범시키고 초장에 청와대와 다툼을 일으키는 면담 불발 사건이 발생하였다.
취임전까지 최대한 겸손한 자세로 임하고 이재명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지만 점령군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의 자신 사퇴를 요구하고 청와대 면담 이전이 이명박 사면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김기현 원대 대표는 수감중인 이명박을 면회를 하지 않나 언론을 통해서 분위기를 띄우고 청와대 면담에서 이를 공론화 하겠다고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서 공언을 하고 있다.
자신들은 선거에 이겼으니 무엇이든 해도 좋고 패한 패장은 자신들의 요구대로 응하고 순순히 물러가라는 것이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하고 미드웨이 함상에서 항복문서에 서명하던 그런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태도가 0.7 % 차로 승리한 국힘당이 민주당을 향해서 할 태도인가 현재 국회의 의석 비율로 볼 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민주당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국힘당 하는 태도를 보면 민주당 협력 필요하지 않다 민주당 협력 없어도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을 무시한 것이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국민을 무시한 것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힘당이나 전에 이명박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다. 인수위를 움직이는 힘은 권영세에게서 나온다는 말이다. 권영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공작의 대가이다. 안철수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안철수의 역할은 우리가 협치를 하고 있다는 이미지 메이커다. 아마 대독 총리쯤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지금 국힘당은 정직한 정치보다 국민을 속이고 선동했던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치에서 크게 벗어니지 않을 것 같다. 싹수가 노랗다는 말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길은 이재명을 지지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느냐 여부이지만 그 반대로 가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 정부의 실패가 보인다.
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