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늑대의유혹.txt
★★★★★ː (ː는 별점 5개 넘는거~)
중간중간 세드 부분이 섞여서 말이죠..
그치만 남주랑 이어졌으니까 해피긴 해피죠
정 한 경
어리버리한 매력으로 두남자가 좋아했던 태성이의 누나 정한경 (한수현님)
반 해 원
자신을 좋아해서 사귀는 것이 아닌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어리버리한 매력에 빠져 사랑하게 된 반해원 (안재효님)
한 다 름
성은 달라도 한경과 같은 자매로
한경의 동생으로 친구인 해원과 이어준 착한 동생 한다름 (송지영님)
정 태 성
정한경이 몰랐던 숨겨진 동생.
누나인 정한경을 누나 이상으로 생각하여 포기하며 힘들어했고
정한경이 자신의 누나인것을 하늘에 원망하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할머니와 뉴질랜드로 간후 몇달 후 세상을 떠난 정태성 (신광철님)
유 제 희
정한경과 친구였고 한경의 첫사랑인 대한이를 뺏고
새로운 사랑인 해원을 빼앗을려고 했던 유제희 (변지영님)
김 대 한
한경이의 첫사랑이자 아픔을 준 김대한 (김혜성)
이 보 정
유제희와 함께 해원일 뺏길 위해 한경이에게 친구인척 다가가고
나중에 태성이와 같이 꾸몄다고 거짓말을 하며 한경을 괴롭힌
또 한명의 악녀 이보정 (정현주님)
명대사
"누나니까....^_^"
"어제 첨 본사람인데요!?!"
"누나니까^_^"
"-_-..그러니까..내 말인즉슨.."
"오랫동안 찾았으니까.. 근데...이제야 찾았으니까...
그만큼 소중하니까...."
-태성*한경
&
"..대한이랑 나랑 사귀는데.. 한경이가 대한이 좋아했었어^^
그래서..나랑 너랑 만나면.대한이 힘들어지니까..
그거 막으려구 너랑 교제했던 거야..^^..한경이..대단하지..?
사랑을 위해 희생하구...대단하다니까.........."
"알어........다 안다고...... 누나..먼저가..
정한경....너 얼굴 왜이러는데......누가 이런건데..........."
"......안다구..해원아..안다구..?......"
"그래!다 알고있었다고!!!!!!알면서 사귄거야!!!!!!먼저 가........누나
먼저 가라고.......화내기전에......."
"해원아...왜.... 알면서.. 알면서.. 나한테....이렇게까지... 잘해줘..
나.. 정말 니 얼굴 못보겠잖어............"
"미안하면..말해.. 너 왜이렇게 됐는지..말하라고......"
"왜!니가 알아서 뭐해게!너한테 정말 나쁜상처만 줬는데!
왜 너 나한테 이렇게 잘해줘!!!!!!!!!!!바보야!?너 좋다는 여자 많잖어!
걔네한테 가면 되잖어!!!!!!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냐구!!!!!!!!"
"그럼..좋은데..어떡하냐...........?...니가 딴데 보고있어도...
병신같이 너만 좋은데......어떡하냐..
.....놔주고...너 정태성한테 가라고..놔주고 나서 드는 생각이...
존나 엿같고... 술먹으면 나오는게 눈물밖에 없는데 ..어떡하냐....?"
"너 이꼬라지로 내 앞에 서있는거 보니까..놀랄 틈도 없이......
화부터 나는..난 어떡하냐........."
-제희*해안*한경
&
".......이러지 마..해원아..^^....다시.온다고 했잖아.."
"안보낸다고 했잖어..^_^.."
"여기 있기..힘들다고 했잖아......."
"내가 지켜준다고 했잖아........."
".아직은..웃으면서 너 볼 자신 없다고..했..잖아......."
"웃어주는거 바라지도 않으니까..눈에 띄는데만 있어달라고 했잖어.."
-한경*해안
&
"..아니야..할머니...누나 옆에서..이런 모습 안보이게 해서..고마워..^^.....
약속한거야..누나한테.....죽을때까지 비밀이야..
..누나..30살 넘고..40살 넘어도..나..씩씩하게..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다고 해야돼...."
".....이 사진은..꼭..나랑 같이 묻어주고...
.... 케빈>_<...너도... 내 버디 비밀번호... 알려줬으니까..
...절대..중간에 연락 끊거나 하지 말고..누나한테...절대.. 들키지 말고..알았지....?"
-태성.
(뉴질랜드에 있는 태성이는 누나와 전화를 하지 않고 버디로 연락하는데
태성의 친구가 죽은 후에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거짓 연락을 시키고..
그 사진은 태성의 누나인 다름과 한경, 그리고 태성의 동생인 주호가 찍혀있는 사진이에요.
태성이는 아빠의 무덤 옆에 묻히고 형제<?>들이 아빠무덤을 찾아왔다가 아무 이유 없이 울고 가네요. )
&
누나...다음에....태어났을때...누나....우리..누나..하지마라...응..?
.......나보다..나이.훨 많은 아줌마라도 좋구.....
........얼굴....아주아주..못생겨도..좋으니까....
.....우리..누나만..하지마라....
....그럼....내가...누나..어느나라에있는....꼭꼭 찾아내서..
데리고 살테니까.......
다음에......태어나면....
나한테........태성아...하지말고...자기야...^_^..해야돼......?
.......자..약속..............
-태성이 뉴질랜드 떠나기 전 남긴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