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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 답사

국립청주박물관 및 상당산성

작성자박선영|작성시간12.12.17|조회수154 목록 댓글 0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은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ㆍ연구ㆍ전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고자 1987년 10월 30일 개관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께서 설계한 한국 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우암산 동쪽 기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충청북도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2,300점의 유물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충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야외에는 진천 석장리 유적에서 조사된 백제시대의 제철로와 청주 용담동 유적의 통일신라시대 무덤을 복원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를 비롯하여 박물관 연구과정 어린이 박물관학교 가족음악회 공예교실 등의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봄문화축제 등의 각종 문화예술 공연 등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 8일 문을 연 청명관은 어린이박물관과 기획전시실, 첨단 영상시설이 갖추어진 강당 및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생활의 기회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고하고 있으며, 2007년 3월 30일 개관한 정보자료관은 소장 도서 13,300여 점과 영상자료 700여 점 등 총 14,000여 점의 다양한 자료를 구비하여,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문화학습 공간과 학술정보 제공 기능을 함께하고 있다.

 

건축가 김수근 (1931~1986)은 이 땅에 현대건축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건축도 예술임을 증명해 보였다.

건축을 빛과 벽돌이 짓는 '시'라 여겼던 김수근, 그는 혜곡 최순우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에 눈뜨게 된다. 1979년 설계한 국립청주박물관은 현대건축이 한국의 전통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당산성에 이르는 골짜기에 위치한 박물관 건물은 주변의 공간에 포근히 파묻히도록 여러 채로 나뉘어졌으며, 지붕의 강렬한 선은 건물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낼 만큼 개성적이다. 박물관 관람은 제일 높은 곳에서 시작된다. 전시장을 지나는 동안 수시로 자연과 만나면서 어느덧 현실세계로 내려오게 된다. 산중의 은거를 꿈꾸었던 옛 선조들의 심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거기에 견고한 성곽의 개념을 도입하여, 소중한 문화재의 보관처로서 박물관의 이미지를 분명히 한 걸작이다.

 

박물관에 들인 공이 얼마나 큰지 그것은 보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하고 할 수 없으나 청주국립박물관은 관람자의 동선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듯 하다.

박물관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어수선(?)하게 만들어 놓은곳은 처음이었다.

 

상당산성

사적 제212호. 둘레 4,400m. 1716년(숙종 42) 전에 있던 것을 돌로 고쳐 쌓고, 그뒤 몇 차례에 걸쳐 중축·개축했다. 숙종 때 축성기록에 '인상당기지 개석축'(因上黨基址改石築)이라는 기사가 있는 점과 청주가 백제시대 상당현이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에는 원래 삼국시대부터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 산성은 상당산의 8부 능선에서 시작해 성내 골짜기를 감싸고 있는 동서 산맥의 등성이를 타고 사행(蛇行)하다가 남동의 수구를 향해 꺾여서 합쳐지고 있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네모지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수직에 가깝게 쌓았고, 그 안쪽은 돌을 깨뜨려 틈을 메운 뒤 흙을 쌓아 다지는 내탁(內托) 공법을 사용했다. 남아 있는 성벽의 높이는 약 3~4m이다. 4벽 중에서 서벽이 가장 높고, 장대(將臺)·포루(砲樓)가 배치된 점으로 보아 이 성의 방어 요지가 서쪽임을 알 수 있다. 성곽시설로는 남문을 비롯한 동문과 서문, 3개의 치성(雉城), 2개의 암문(暗門), 동장대와 서장대, 15개의 포루, 1개의 수구 등이 있었다. 1977~80년에 남·서·동문의 문루를 복원했다. 이 성을 신라 김유신의 전적지인 낭비성(娘臂城)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공남문

상당산성의 남문으로 정문 역할을 한다.

 

 

 

 

 

 

상당산성의 둘레길이 멋지다고 하여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 눈이 내렸던것이 살짝 녹으면서 얼마나 미끄럽던지...그냥 왔어요 갔어요...공남문을 보고 그 위에 올라가 성벽을 보고 그냥 왔다.

 

따뜻한 봄날에 성벽을 따라 걸으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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