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향기수목원 수생식물 탐사 *
1.일시 : 2026. 06.13
2.장소 : 물향기 수목원
3.참가자 : 강사 – 박찬숙션생님
4조 참가 – 유숙영(50), 한춘례(49), 허영(51), 김정선(54), 주분교(55)
4. 수생식물의 4단계 분류
1)부유식물: 물 위에 둥둥 떠다님 (개구리밥, 물개구리밥, 부레옥잠, 통발, 물상추).
- 흐르지않는 연못,고인물,습지에 주로 살며, 잎은 가볍게 뿌리는 균형을 잡는다.
부레옥잠은 번식력이 강해 세계적으로 악성 침입식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을 못해 관리가 된다.
2)부엽식물: 뿌리는 바닥에 있고, 잎만 물 표면에 뜬다.
-잎은 가벼워야 되고, 줄기가 길며, 잎에 큐티클층이 있어 물에 젖지 않는다.
(수련, 왜개연, 남개연, 마름/잎자루에 공기주머니, 자라풀/공기주머니가 있다)
3)침수식물: 몸 전체가 물속에 잠김 . 대부분 잎이 가늘다. (검정말, 붕어마름).
- 꽃만 물위로 나와 수정한다.
4)정수식물: 뿌리는 물속 땅에 있고, 줄기와 잎은 공중으로 나와 자란다
(갈대, 줄, 부들, 연꽃, 창포, 낙지다리).
5.주요 식물 구분법
1)벼과 vs 사초과: 벼과는 줄기가 둥글고 속이 비어있고, 잎이 벗겨진다.
(잎이 2방향)
사초과는 줄기가 삼각형이고 속이 차 있으며, 잎이 찢어진다.
(잎이 3방향)
2)갈대 vs 억새: 갈대는 주맥에 흰줄이 없다.
억새는 잎 중앙에 흰줄(주맥)이 뚜렷하다.
3)창포 vs 노랑꽃창포: 창포는 주맥이 뚜렷하고 녹색이며,
노랑꽃창포는 잎이 넓고 분백색이 돈다.
4)부들류: - 종류에 따라 잎 넓이와 꽃 간격이 다르다.
*부들 – 잎이 1cm정도, 암,수꽃이 붙어난다. (열매모양-핫도그)
*큰잎부들- 잎이 2cm 이상으로 넓고, 암수꽃이 붙어난다(열매모양_핫도그)
*애기부들- 잎이 1cm 정도, 꽃 사이가 5cm 떨어져 난다(열매모양_프랑크소시지)
*꼬마부들 –잎이 0.5cm, 꽃사이는 5cm 떨어져 나고 (열매모양_비엔나소시지)
- 꼬마부들만 염습지에 산다.
5)울릉도 특산 및 희귀 식물
-섬시호: 멸종위기 2급, 울릉도 자생종
6)섬초롱꽃: 울릉도 자생, 짙은 색의 꽃
정향풀: 멸종위기 2급, 보라색 꽃과 쌍으로 맺히는 열매
6.독특한 생태 및 독성
1)천남성: 성전환(수꽃→암꽃)을 하며,
벌레를 가두어 수분시키는 살벌한 구조를 가진다.
(암꽃은 안이 가득차있고, 수꽃은 한쪽에 구멍이 있어 벌레가 나오기도 한다)
2)대극: 상처 시 나오는 흰 즙에 강한 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통발: 뿌리 없이 떠다니며 포충망으로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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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물향기 식물원 수생식물
1) 비비추- 타원형 잎에 나란히맥, 보라색 꽃대.
2) 대극- 줄기에서 흰 즙이 나오는데 맹독성이니 주의해야 한다.
3) 섬시호- 울릉도 자생종으로 멸종위기 2급이며 줄기잎은 줄기를 감싸고,
뿌리잎은 잎자루가 긴 특성이 있다.
4) 큰뱀무- 노란 꽃이 피며 잎이 부들부들 하다. (뱀무는 제주도만 서식)
5) 정향풀- 보라색 꽃이 피며. 열매가 쌍으로 맺히는 멸종위기 2급 식물이다.
6) 돌나물- 잎이 3장씩 돌려난다.
7) 말똥비름- 잎겨드랑이에 '말똥' 같은 주화(무성아)가 달려 구분된다.
8) 수련- 대부분 미국수련이며, 우리나라는 각시수련,꼬마수련이 자생하나 귀하다.
9) 큰매자기 (사초과)
10)갈대- 잎 가장자리가 거칠고 주맥에 흰 줄이 없다.
11)억새- 중앙에 하얀 주맥이 뚜렷하다.
12)아기부들-잎이 부드럽고, 암수 한그루.수꽃과 암꽃 사이에 약 5cm 간격이 있다.
13)잠자리피와 겨이삭- 벼과 식물로 열매 모양이 다르다.
14)큰고랭이- 사초과지만 줄기가 동그랗고 속에 해면질이 차 있다.
15)통발- 뿌리 없이 물에 떠 사는 부유식물이며 식충식물로, 엽록소가 없고,
포충망으로 벌레를 잡는다.
16)마름- 마름모꼴 잎과 입자루의 공기주머니가 특징이다.
열매는 딱딱하고 먹을 수 있다.
17)파드득나물(참나물로 유통)- 잎이 3장이며 향이 좋고, 중앙잎은 잎자루가 있다.
18)우산나물- 잎이 펼쳐진 우산 같다.
19)백선- 옆측에 좁은 날개가 있다. 뿌리가 봉삼이라해서 귀하게 여겼다.
20)꽃창포-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붓꽃과이다.
꽃잎(내화피)과 꽃받침(외화피)의 구조가 독특하다.
*외떡잎 식물 / 나란히맥, 수염뿌리, 꽃잎과 꽃받침 수술이 3의배수
21)백운산원추리-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낮에 연노란색 꽃이 핀다.
원추리- 주황색에 무늬가 있다. (왕원추리/ 원추리를 겹꽃으로 재배)
노랑원추리- 밤에 피며 향기가 난다.
22)참나리- 줄기에 까만 주화가 달린다.
23)노랑어리연- 잎이 작고 수련과 비슷하다.
24)개연꽃- 잎과 꽃이 물 위로 쑥 올라오는 정수식물이다.
25) 남계연과 외계연- 물에 뜨는 부엽식물이다.
26)씀바귀- 꽃잎이 6~8장 정도로 적어 선씀바귀와 구분된다.
27)네가래- 양치식물로 꽃이 피지 않고 포자로 번식한다 (물속 네잎클로바).
28)자라풀-말랑한 공기주머니가 있다. (마름은 잎자루에 공기주머니가 있다)
29)도루박이- 줄기가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는 특징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30)세모고랭이- 줄기가 삼각형인 사초과이다.
31)줄- 야생벼의 원종으로 불리며 잎이 세 방향으로 난다.
32)삼백초- 개화할 때 꽃, 잎(개화 시), 뿌리 세 곳이 하얘서 붙여진 이름이다.
개화시 잎이 하얗다 (허니가이드 대신). 멸종위기식물.
33)흑삼릉-잎잎면은 평편, 뒷면이 삼각형 능선으로 튀어나와 있다.
34)부들-종류에 따라 잎 넓이와 꽃 간격이 다르다.
35)창포- 잎 중앙의 주맥이 앞뒤로 뚜렷하고 선명한 녹색이다.
36)노랑꽃창포- 잎이 더 넓고 주맥이 덜 뚜렷하며 표면에 흰 가루(분)가 앉은 듯한 연두색.
37)괭이밥열매- 로켓발사 원리가 된 열매. (갈색씨가 튀어 나간다)
38)물레나물- 잎에 투명한점(명점)이 있어 검은 점이 있는 고추나물과 구분된다.
39)어성초(약모밀)- 비린내가 난다. 탈모방지 효과.
40)어수리-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간 나물.
가장자리 꽃잎이 V자로 크게 갈라지는 복산형 꽃차례를 가진다.
41)도깨비부채- 잎끝이 뾰족해 도깨비 방망이 같다해서 지어진 이름.
42)삼지구엽초- 줄기가 3갈래로 갈라지고 끝에 잎이 3장씩 총 9장잎이 달린다.
43)대반하- 암,수 한그루, 잎이 깊게 갈라져 있고, 남부지방, 주아가 없다.
반하 –암,수한그루, 3출엽, 전국, 주아가 있다.
44두루미천남성-암,수 딴그루, 성전환식물, 암꽃은 다음해 반드시 수꽃으로 전환.
몇 년 후 영양분 즉 에너지가 축적되면 다시 암꽃으로 핀다.
암꽃은 단단하고, 수꽃은 비어있다. 벌레를 유인해 수분시킨 후 가두는 구조를 가 진다.
(수꽃엔 구멍이 있어 나올 수 있다)
8.맺음말- 수생식물은 주변 연못이나 식물원에서 늘 보이던 식물이었으나
새삼, 새롭고 어렵게 다가온 식물이었다.
그러나 박찬숙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노련함으로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도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새로움을 알아 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네번째 풀꽃탐사, 수업이 거듭될수록 우뚝 서 있는 교목보다, 키작은 관목보다,
자세를 낮추고, 마음으로 다가 가야 볼 수 있는 풀꽃이 새삼 정겹다.
아직은 이름조차 생소한 낮설음이 먼저지만 다음 일정이 기다려 지는건 왜일까?
재능기부해 주신 반찬숙선생님. 매달 애써주시는 유숙영조장님, 함께 열공해 주신
4조 선생님들 많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풀꽃산책 회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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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선(54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54기 풀꽃초보입니다. 오류로 인한 수정사항 보심 댓글 부탁드립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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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찬숙 23기 작성시간 26.06.18 오우~ 대단 대단 혹시 녹음기 사용하신건 아니죠?ㅎㅎ
사진찍으랴 설명들으랴 정신이 없었을텐데 어떻게 다 기억하셨대요?
역시 사진도 남다르시고요
아주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유숙영(50기) 작성시간 26.06.19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사진은 예술이고 설명은 하나하나 그대로 복사본이고~~어떻게 그 많은 설명을 다 받아적었대요?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