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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4번째 안면도 1 - 자연휴양림 남쪽길

작성자49 조규학|작성시간26.06.05|조회수98 목록 댓글 4

  2026년 들꽃연구회는 첫 번째 모임을 탄천에서 로제트 식물들과 함께 하였고 사오월에는 천마산과 선재길에서 산꽃을 즐겼고 

  올해 네번째 모임은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들꽃연구회 사상 처음 방문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장소를 추천해 주셨던 박찬숙 고문님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안면도는 한반도의 위치상 중부 지역이지만 따뜻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남방계 식물 영역으로 분류된다. 

   새우난초, 금난초  및 비비추난초 등의 난초과식물, 홍지네고사리,가는잎처녀고사리 등 특이한 고사리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목본이지만 먹넌출은 우리나라에서는 안면도 특산종이다.

   기지포의 소나무 숲길 밑에도 다양한 식생이 있고, 특히 노루발이나 매화노루발의 군락지이다.

   소나무 밑이라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이유는 약산성 토양을 좋아하고 숲의 그늘에서 적응하는 능력을 키웠기 때문."   

 

  안면도수목원의 벌초 작업으로 공부 장소를 근처 숲길로 옮겼는데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6조의 리더는 전인배 선생님이었습니다.   

  " 리딩 방식이 개성이나 방식에 따라 여러 형태가 있지만 이를 적절히 잘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건 각자의 몫이다."

  " 식별하는 포인트를 생장 기관인 줄기나 잎보다는 생식기관인 꽃이나 열매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줄기, 잎 등은 Eco-Type에 따라 형태를 달리할 수 있지만 꽃이나 열매는 고유의 유전자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목련아강]

   1. 털개구리미나리 - 미나리아재비과

     개구리미나리는 줄기나 잎에 털이 거의 없다.  반면 털개구리미나리는 줄기와 털에 털이 보인다. 열매가 구형이다.

     젓가락나물에 비해 잎의 폭이 넓어 보인다.

   1. 젓가락나물(괴산,260528)  2. 젓가락나물(물향기,250531)  3. 놋젓가락나물(함백산,250902)

     

    열매가 원통형이면 젓가락 나물이다. 털개구리미나리보다 더 털보. 

    비슷한 이름을 가진 놋젓가락나물은  투구꽃속 식물이다.  꽃과 열매 모양이 아예 다르다.

 

   2. 옥녀꽃대 - 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

        -  수술이 굵고 짧은 편. 수술은 3개인데 양쪽 2개에만 꽃밥이 있다. 꽃대가 하나만 올라와서 홀아비꽃대라 이름지어졌다.

        -  열매 이삭은 촛대처럼 선다.

        -  전국에 서식. 중부지역에 많다. 

     옥녀꽃대   

        - 수술이 가늘고 길다. 꽃받침이 있다. (머리가 길고 치마를 갖추어 입었다.)  수술 3개에 꽃밥이 다 있다. 

        - 열매 이삭은 위 그림과 같이 눕는다.

        - 거제도 옥녀봉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산다.

 

  [조록나무아강]                                                                                                 

   3. 개모시풀 - 쐐기풀과  

      1 개모시풀   2.모시풀(제주,260114)  3.왜모시풀(괴산,260528)

     

     잎 뒷면이 하얗다 -> 모시풀

     잎 끝이 길게 뾰족하고 톱니가 불규칙적 -> 개모시풀

     잎 가장자리 톱니가 일정, 어깨(잎 폭)가 넓다.  -> 왜모시풀

     

     이렇게 선배님들이 말씀해 주시는데 제 수준에서는 아직 동정 어렵습니다.

     개모시풀과 왜모시풀은 제 경우에는 항상 반대로 찍어서 틀리는 초본입니다. 제 소원은 통일입니다.

 

  [딜레니아아강]

   4. 어저귀 - 아욱과

      2. 어저귀(좌), 오동나무(우)      3. 을왕리(251104)

     

     어저귀는 인도 원산의 귀화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한 것. 열매를 약용으로 쓴다고 한다.

     잎을 만져보면 빌로드처럼 보들보들하다. 오동나무 잎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거치가 더 뾰족하고 선명해 보인다.  

     작년 을왕리에서 봤던 열매 껍질 모양. 

 

   5. 제비꽃 종류

     1. 남산제비꽃   2. 고깔제비꽃   3. 졸방제비꽃

 

     봄에 보았던 조그맣고 앙증맞은 제비꽃들이 손바닥만하게 커져 다른 식물로 보일 정도로 잎을 엄청나게 키웠다.    

     열매를 맺은 제비꽃들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른 식물들과 햇빛 경쟁을 하기 위해 잎을 키운다.

     다년생 식물이라 겨울을 버티고 내년에 빨리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잎에 가려 보이지 않는 폐쇄화를 생산해내는 데도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한다.

     줄기가 있어 가지를 칠 수 있는 졸방제비꽃은 잎을 키우기 보다는 숫자로 승부하는 모양이다.    

 

   6. 좀가지풀 - 앵초과

     까치수염속. 마주나기. 꽃받침 조각 5개가 피침형으로 꽃잎 아래에서 길게 뻗어나와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 큰까치수염 - 앵초과

         3. 까치수염(물향기, 260508) 

     잎자루 기부의 줄기에 어두운 자줏빛의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

     까치수염은 줄기나 잎에 털이 많다.

 

  [장미아강]

   8. 개사상자, 긴사상자 - 산형과 

  1. 사상자(신구식물원, 250711)    2.개사상자    3. 긴사상자

 

     개사상자는 열매자루가 길다. 긴사상자는 열매 자체가 길쭉한 곤봉 모양을 하고 있다.    

      1 사상자(물향기, 250703)    2. 전호(물향기, 250509)   3. 털전호(선자령, 260429)

 

     사상자는 전호와 구별이 어려운데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부드러운 쪽이 전호, 꺼칠꺼칠하면 사상자.   

     전호는 털이 거의 없고 사상자는 비스듬히 누운 거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변종인 털전호는?  털전호의 털은 부드러운 편이라 푹신하거나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전호는 산형과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기 때문에 4월~5월초에 꽃이 피는 미나리 종류를 보면 전호라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우리가 5월초 선자령에서 본 꽃이 핀 개체는 전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호의 꽃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곽에 위치한 꽃잎이 안쪽보다 더 크다는 것이 관찰된다. 

 

     전호가 사상자보다 더 맛있다고 합니다. 우리 조원 중 한 분은 사상자도 맛있다고 하네요.. 

 

   9. 큰피막이 - 산형과  

        2. 제주피막이(성산포, 260115)     3. 선피막이(우리꽃식물원, 251223)

     

     큰피막이의 잎이 가장 크다. 잎은 얕게 갈라지고 방패모양이며 잎저가 겹친다. 꽃대 하나에 산형꽃차례. 중부 및 남부지역

     제주피막이는 잎 가장자리에 톱니도 있어 가장 각이 져 보인다.   

     선피막이는 가장 작아 새끼손톱만 하다. 줄기 윗부분이 곧게 서는 경향. 꽃자루가 짧아 잎의 아래에서 꽃이 핀다. 중부 이남

 

  [국화아강]

  10. 산박하 - 꿀풀과, 파리풀 - 파리풀과

      1. 산박하   2.3. 파리풀

 

     외형상 산박하와 파리풀은 눈으로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줄기 밑부분을 만져 본다. 산박하는 꿀풀과라 가지가 사각형, 파리풀은 둥글납작하다. 

     파리풀은 마디의 아래쪽이 통통하게 부풀고 검게 변해 있다. 

     산박하의 잎이 엠보싱이 더 강한 느낌이며, 파리풀은 표면에 거친 털이 있어 질감이 뻣뻣해 보인다.

     잎 가장자리 톱니는 산박하는 규칙적. 파리풀은 불규칙적.

     파리풀 전초의 즙액을 짜서 파리 잡는데 이용되어 파리잡이풀이라고도 불린다. 

     오리방풀은 잎 끝이 꼬리 모양으로 돌출되어 구분이 조금 쉽다.   

 

  11. 선개불알풀 - 현삼과 개불알풀속

      2. 눈개불알풀(거제도, 250409)  3. 큰개불알풀(양재천, 250311)   4.문모초(횡성휴게소,260429)

 

     선개불알풀 - 줄기가 곧추 서고, 꽃자루가 발달되지 않아 꽃이 파묻힌 듯 보인다. 중부 이남에 주로 분포

     눈개불알풀 - 줄기는 땅 위를 기고 끝은 곧추 선다. 잎 표면에 긴 털이 있다. 남부지방과 서해안 지역 분포 

     큰개불알풀 -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꽃이 가장 크다.  

     털이 없고 흰 꽃이 피면 문모초다. 

 

  12. 떡쑥 - 국화과

               3. (순천, 250612)

     전체에 흰 솜털이 많아 뿌옇게 보인다.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고 떡을 만드는데 넣기도 한다.

     수리취도 떡에 넣으면 맛있다고 한다. 떡의 식감을 떡쑥은 부드럽게 수리취는 쫀득쫀득하게 하는 모양이다.

     떡쑥은 청명취, 수리취는 단오취로 불리었다고 한다.

 

  13. 방가지똥, 큰방가지똥 - 국화과 방가지똥속

     1. 2. 방가지똥      3.  큰방가지똥

 

     방가지똥의 꽃대에 샘털이 선명하게 보인다.

     방가지똥은 잎이 날카롭게 줄기를 감싸고, 큰방가지똥은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감싼다.   

     방가지똥은 주로 흰 빛이 도는 녹색, 큰방가지똥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 

     잘못 만지면 방가지똥은 아프다. 큰방가지똥은 진짜 아파서 악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더 억세고 단단한 가시를 갖고 있다.  

 

  14. 산씀바귀, 왕씀배 - 국화과

    1 산씀바귀   2. 산씀바귀(위), 왕씀배(아래)  3.4.왕씀배

     산씀귀는 이름과 달리 씀바귀속이 아니라 왕고들빼기속이다.

     고들빼기들은 잎이 줄기를 감싸는데 산씀바귀는 잎을 감싸지는 않는다.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깃꼴로 갈라지지만 줄기 윗부분의 잎은 갈라지지 않는 타원형이다. 

     왕씀배는 줄기에 좁은 날개가 있다. 보통 산에서는 보기 힘든 풀이다.    

 

  15. 우산나물 - 국화과

     2. 우산나물 꽃(물향기,250617)    3.애기우산나물(괴산,260522)

 

     우산나물은 방패 모양으로 잎이 7~9갈래로 갈라진다. 이 갈래가 다시 한 번 갈라진다.

     우산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지만  애기우산나물은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다.  

 

16. 등골나물 - 국화과

     2. 등골나물 (가리산,250727)    3.서양등골나물(을왕리,251104)

 

     등골나물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 

     벌등골나물, 골등골나물, 향등골나물 등 같은 속의 자생종들 많으나 아직은 구별 못합니다. 

     다만, 작년 11월 을왕리에서 연중 가장 늦게 꽃을 피우는 식물 중의 하나가 서양등골나물이라는 것과

     잎이 등골나물과는 달리 3주맥이라는 것은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백합강]

  17. 점박이천남성 - 천남성과

    1) 천남성 가족 소개

       천남성

           잎이 줄기에 1~2장 달린다. 잎은 소엽 3~5장이다.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 장상복엽 형태.

           잎 끝이 점차 뾰족해지며 가장자리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둥근잎천남성

           줄기가 짧고 잎은 보통 1장이며 다섯장의 소엽. 소엽의 폭이 넓고 끝이 뭉툭하거나 둥근 편. 톱니가 없거나 거의 밋밋.

       두루미천남성

           화서가 잎보다 위에 달린다. 잎은 한 장으로 새 발 모양으로 갈라진다.  끝 가운데 잎(정소엽)이 작다.

       점박이천남성

           줄기가 얼룩덜룩 

           산지 그늘진 숲속. 잎은 보통 1장이지만 2장이 나기도 한다. 둥근잎천남성과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한다.

        무늬천남성

            포에 짙은 자주색 무늬, 잎에 흰 무늬

     2) 성 전환 (순차적 자웅이주, 배고프면 남자. 배부르면 여자)

           자신의 영양 상태(구경의 크기와 양분의 양)에 따라 성별을 바꾼다. 

           어린 식물은 꽃을 피우지 않고 잎만 내어 성장에 집중. 어느 정도 에너지가 쌓이면 수꽃을 피운다.

           씨앗 만드는 것보다는 꽃가루 만드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적으니까. 영양 상태가 최상이 되면 암꽃으로 성전환.

           환경 요인 등으로 다시 영양 상태가 나빠지면 다음 해에는 수꽃으로 돌아가거나 무성 상태로 돌아간다.

     3) 꽃의 구조적 차이

           수꽃 – 불염포 하단에 작은 구멍이 있어 곤충이 빠져 나갈 수 있다.

           암꽃 – 구멍이 없어 곤충이 못 나간다. 곤충의 몸부림에 꽃가루가 암술에 묻는다.

                      불염포의 내벽은 매우 미끄러워 곤충들은 기어오르려고 해도 계속 바닥으로 미끄러진다.

                      파리나 곤충들은 대부분 죽음을 맞이한다. 치밀하고 냉혹한 번식 전략이다.

     4) 두루미천남성과 무늬천남성의 육수꽃차례 부속물은 채찍 모양으로 불염포 바깥으로 나온다.

  1. 둥근잎천남성(물향기, 250531)   2. 두루미천남성(호룡곡산. 250628)  3. 무늬천남성(가리산, 250910)

  

  18. 오리새/갈풀 - 벼과

       3. 갈풀(물향기, 240627)

     오리새(Orchard grass, 과수원풀)

         들판이나 길가, 목장 근처에서 흔하게 보인다. 줄기 밑 부분이 납작하고 평평하다.

         5~8월에  원추꽃차례로 가지 끝에 단단한 덩어리 형태로 뭉쳐서 달린다. 

     갈풀

         강가나 습지에서 갈대처럼 곧게 서서 사방으로 이삭을 펼친다. 가지런해 보인다.

 

  19. 개밀/속털개밀 - 벼과

     3. 구주개밀(물향기, 250601) 

 

     개밀 - 이삭이 옆으로 휘어진다. 까락은 빳빳하고 곧게 뻗는다.

     속털개밀 - 이삭은 비교적 곧게 서고, 까락은 길고 휘어진다.

     구주개밀 - 까락이 거의 없다.

     

     까락

        - 벼과 식물의 꽃차례에 붙는 뻣뻣한 부속체. 까끄라기의 준말

        - 씨앗이 땅에 파고 들어갈 수 있도록 천연드릴 역할을 하거나 동물의 털 등에 붙어 갈 수 있는 이동 수단.

        - 초식동물이나 새에게는 물리적 거부감을 준다. 사람에게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

        - 구주개밀처럼 까락이 퇴화했거나 없는 변이종을 재배용 곡식으로 개량. 재배종은 까락이 거의 없다.         

 

  20. 참새귀리/왕포아풀/잠자리피 - 벼과

1 참새귀리    2. 포아풀   3. 잠자리피

국가생물종목록에 따르면 참새귀리속에 참새귀리가 7종, 빕새귀리가 6종이 있다.

털의 분포와 포영의 맥 수 등으로 구분한다는데 참새귀리와 빕새귀리, 개빕새귀리 3종만 자생종이고 

나머지는 외래종

왕포아풀은 최상위 엽신이 엄지만한 게 줄기에 딱 붙어 있다.

사진 찍기 위해 왼쪽 엽신을 줄기에서 분리한 것.

 

   21. 염주사초 - 사초과

  22. 뻐꾹나리 - 백합과

        2. (물향기, 040915)    3. (물향기, 050830)

 

     7월~9월에 꽃이 핀다. 묘하게 생겼다. 흰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호박벌, 뒝벌이 좋아한다.

     꽃잎의 무늬가 뻐꾸기 가슴 깃털 무늬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국 특산종이다.(Korean Toad Lily). 1속 1종. 중국과 일본도 자기네가 원산지라고 우긴다고 한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에 넓은잎뻐꾹나리라고 있는데 재배종이다.

 

  23. 안면용둥굴레 - 백합과(APG 비짜루과)

        3. 용둥굴레(선자령, 260429)  

 

     안면용둥굴레는 용둥굴레와 각시둥굴레의 자연교잡종. 둥굴레속도 종간의 교잡이 빈번한 분류군이다.(한국의 산꽃에서)

     지난 달 선자령에서 봤던 용둥굴레처럼 꽃을 거의 덮을 정도로 포가 상당히 크다. 

     포는 잎이 변형된 것으로 꽃이나 열매를 받치거나 보호하는 조직이다. 

     둥굴레속에서 포가 큰 것으로 퉁둥굴레가 있는데 용둥굴레가 타원형으로 잎처럼 생겼다면 퉁은 피침형으로 가늘다.   

     둥굴레나 각시둥굴레 등 다른 종들의 포는 포가 있는둥 마는둥 매우 작거나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24. 비비추난초 - 난초과

     안면도, 해남, 제주도 등에 나는 보기 힘든 난초.  작기도 하고 잎 뒷면이 보라색인 것이 인상적이었다. 

 

   25. 밀나물/선밀나물 - 청미래덩굴과

     밀나물은 줄기를 길게 뻗고 가지를 치며 가시가 없다.  잎자루 밑부분에 덩굴손이 있다.                                       

     선밀나물은 덩굴손이 없어 이름처럼 자립할 수 밖에 없다.

      5주맥이면서 가시가 있다면 목본인 청가시덩굴이다.   

 

  [양치식물]

  25. 가는잎처녀고사리- 녀고사리과,  홍지네고사리 - 관중과  고비 - 고비과

     가는잎처녀고사리는 다른 고사리류와 달리 하부로 갈수록 도로 좁아진다.      

     홍지네고사리는 최하우편이 작다는 특징이 있다 . 

 

  [목본]

  26. 먹넌출  - 갈매나무과

     먹넌출은 안면도에서만 볼 수 있다. 줄기가 다른 나무를 타고 비스듬히 자란다.

     잎이 지고 난 겨울에 시커먼 줄기를 볼 수 있다. 

 

  27. 중부지방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나무들 

     굴거리나무, 말오줌때, 초피나무, 수리딸기

 

 

*  틀린 내용이나 잘못 갖다붙인 사진 지적해 주시면 빨간펜으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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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효선 (44기,분당) | 작성시간 26.06.06 와, 진짜 후기의 클라스도 남다르시네요. 리스펙 !
  • 작성자김중기(44) | 작성시간 26.06.07 시중에는 들꽃,산꽃.양치,사초도감,심지어 AI등 각종 자료가 흘러 넘쳐나는 시대라고하지만,,저는 조규학도감이 최고!

    들꽃연구에 목마른 주변 분들께 최우선으로 조규학회원님 후기글을 적극 추천할께요~

    자발적으로 올려주신 내공이 우러나는 관찰소감과 생생한 사진 공유.. 카페 게시판을 정성껏 꾸며주신 조규학 회원님께 깊은 감사드려요.



  • 작성자49 조규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과도한 칭찬입니다. 수업을 잘 이끌어주신 전인배 선생님 덕분입니다.
    시간에 쫓기면서도 미리 주신 예고편에 플러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선생님께 설명 들은 부분을 잘 옮겨 적고, 제가 갖고 있던 사진을 덧붙인 것 뿐입니다.
  • 작성자전인배(스타카토) | 작성시간 26.06.16 와.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요점을 빠트리지 않고 잘 정리하셨네요.
    리뷰의 정석입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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