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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2026년 6월 15일(월) 아침묵상

작성자달팽이|작성시간26.06.15|조회수92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5일(월) 아침묵상

신앙의 자리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창세기 35:3]


야곱의 고백에는 신앙의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일어나”입니다.
신앙은 과거에 집착하거나 추억하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음은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입니다.

야곱은 모든 길 위에서의 여정에 함께 걸어오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마지막은 “제단”입니다.
제단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리입니다.

제단을 쌓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누가 대신 찾아주지 않습니다.

기억하는 자와 기억하지 않는 자,

그 차이는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차원을 살아갑니다.


우리에게도 벧엘이 필요합니다.

다시 일어나고,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의 제단을 쌓는 삶.
그것이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신앙의 자리입니다.


기도

주님,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시고,
지나온 모든 길에서 함께하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감사의 제단을 쌓으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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