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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화원인 덕유종주를 딸래미와함께~

작성자코스모스| 작성시간10.08.17| 조회수1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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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뫼들 작성시간10.08.17 코스모스님 반갑습니다! 바우들산악회나 신암산악회에서 먼발치로 상면도 해보고 한국의 산하에서 산행기로 가끔 접하다가 한동안 투병중이란 소식에 놀랐는데 그동안 많은 차도가 있었다니 내일처럼 반갑네요! 예전보다 세월의 굴곡을 담은듯한 완숙함이 배어나는 산행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산정에서 다시 조우 할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스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8 저에대해 알고계시는걸로 보아 아시는분같은데~~저는 뫼들님이 누구실까 생각해보아도 생각이 나지 안아서 만나 보아야 알것 같군요. .만나는 날까지 건승하시길 빌면서....
  • 작성자 하회탈 작성시간10.08.18 덕유산 종주! 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사실 저는 덕유 종주를
    동계 시즌에 두 번 해 보았습니다.
    육십령을 출발하여 삿갓대피소에서 일박하고 향적봉을 넘어 백련사를 지나
    무주구천동으로 내려오는 오리지날? 코스로 말이죠... ㅎㅎ

    따님과의 덕유산 종주산행이 무척 힘드셨겟지만 더없이 행복하고
    감격한 모습들입니다....
    우리가 일상의 안온한 삶속에서 행복은 있겠지만 거기에 감격은 없듯이
    한 발 한 발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힘겨운 종주산행 후
    느꼈을 감동은 한 참을 두 분의 가슴속에 머물러 있을겁니다....

    코스모스님. 덕유산 종주기 참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 코스모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8 덕유종주는 2004년6월에 육십령~삼공리로 16시간을 거쳐 종주를 해보고 이번에 처음이지요,,,그만큼 몸이 부실해졌다는이야기인데요..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할수있었다는게 가장큰 행복입니다.
    이젠 산정에 머물수있는날들이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겁부터 나기도 한답니다..
  • 작성자 모자 작성시간10.08.20 잘 보고 즐감하면서 행복했든 시간 순간들을 함께 가져봅니다 눈에그린듯 선하게 설명하셔서 ㅎㅎ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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