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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들 옆구리 터지다! - 영주/영월/단양 삼도봉(1,045m)~어래산(1,065.3m)

작성자뫼들| 작성시간18.07.18| 조회수331|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보라매(김기동) 작성시간18.07.19 허!허! 산행기 읽어보이 디기 안됐구먼? 호래이 담배피우던 시절 한여름에 물조심 하라고 심신 당부를 했드니만
    방안에 파리 잡을려고 접시에 독한 약을 타가 낳두었디만 목이말라 그 접시물을....
    관절 조심해라 캤드니만 갈비삐다구에 뭐~실금이..뫼들님은 지금부터 다람쥐 청솔모와 친구하지말고
    뚜깨비와 친구하소? 뭐가 바빠서 산에만 가면 부랄에 요롱 소리가 나도록 뛰요?
    그라고 김노인은 요즈음 손안대고 코 푸는격이됐네요 많이많이 표지기 달아놓으소 고맙니더
    7월달 일빙회때 이찌꼬부 권할께요 아무쪼록 수고 했니더 치료나 잘하이소.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19 그래도 이만하이 천만다행입미다!~ㅎㅎ
    산신령님한테 밉상을 비시마 바싹 뿌사 졌을낀데~^^
    그날은 영주 남대리쪽 최고 기온이 37도 가까이 되는
    더우라 40밍 중에 10밍도 안 올라왔는데 전다지 흐느적흐느적!~ㅎ
    이끼낀 바우에 하필이마 샌삐 표지기를 달다가 전광석화처럼
    업어치기를!~ㅠ 김고문님이 표쪼가리 타가 고사 안지냈지요!~ㅋㅋ
    진짜 기침을 하기나 코를 풀마 가심이 덜커덩 거리네요!~^^
    그런데 안띠고 살살 걷는거는 큰 지장이 없다 카이 일요일 산에는
    가야되겠지요?~^&^
  • 작성자 하회탈 작성시간18.07.19 어래산에서 큰일 날 뻔 하셨군요~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능선에 달아놓은 드림 표지기는 작년 여름에 칠룡동계곡 산행 때 제가 붙여놓은 겁니다. ㅎㅎ
    그새 색이 많이 바래졌네요. ^^
    갈비뼈에 실금이 났으면 면 한동안 운기조식해야 할듯합니다~
    특히 재채기나 기침 조심해야 하구요~ ㅋㅋ
    담 주 화욜쯤 일병회 하입시더~
    담주 금욜부터 이박삼일동안 일본 후지산에 또 가야 하니까요~ ^^
  • 답댓글 작성자 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19 첨 당해보는 경험이라 한동안 정신이 없어가 멍하이 없뜨리 있었다는거!~ㅠ
    소생도 그만한기 천만다행이라꼬 생각합미다!~^^
    예전에 의풍쪽에서 올라간 기억이 나는데 막상 올라가보이
    전혀 생소하네요!~
    마흘천 쪽으로는 첨 올라가보는 길이라~^^
    계곡 돌띠 우에 전다지 시퍼러이 이끼가 끼 있어가
    신경이 씨데요!~ㅎㅎ
    드림 푯찰이 마이 퇴색되가 오래된줄 알았띠마는 작년 끼라고?~^^
    마침 화요일은 시간이 나니 일병회는 그때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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