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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산과 물을 품은 섬! - 인천 옹진군 장봉도 동그랑산(85.7m)~봉화산(131.5m)~국사봉(150.3m)~거머지산(52.1m)~상산봉(114.3m)

작성자뫼들|작성시간19.03.06|조회수295 목록 댓글 2

       1.언제: 2019. 3.3(일요일)

       2.어디를: 인천시 옹진군에 찔쭉하이 늘어져 있는 장봉도 섬 일주 산행~

       3.누구와: 산따묵기팀 4명, 뫼들 & 현과 롱

       4.날씨: 날씨는 따시한데 미세먼지가 얼메나 심한지!~ 이런날은 집구석에 쳐박히 있는기 낫다 카던데~


       5.트레킹 경로: 장봉2리(야달마을)버스정류장~큰야달선착장 방향으로~블루힐팬션 지나~이정목 오른쪽

                            가막머리전망대 5.9km 방향~왼쪽 훼손된 임도로 올라~가파른 포장임도 지나 방송송신탑~

                            오른쪽 이정목 건어장 1.6km 방향~올라섰다 내려서면~첫번째 갈림길 직진~두번째 갈림길

                            왼쪽 길로~바우지대~이정목 왼쪽 건어장 1km 방향~바우를 넘으면~쉼터의자~거친능선~

                            동그랑산(85.7m)~직진하다가 세번 만나는 갈림길~왼쪽으로 보이는 전망대 방향 직진~

                            건어장해변 갈림길(0.8km)~직진 전망대~건어장해변 갈림길 빽~왼쪽으로 가파르게 내림~

                            해안 포장 임도 접속~전봇대 방향 가로질러 올라~나무 똥가리 안전팬스~이정목 건어장해변

                            둘레길 직진(건어장 해변으로)~전망 정자(73.9봉)~가파른 내림길~건어장해변둘레길 직진~ 

                            철망 틈으로 포장도로 접속~왼쪽 건어장해변 방향~삼거리 오른쪽~장봉(축동) 버스정류장~

                            안내도 오른쪽 가막머리 전망대 3km 침목계단 올라~갈림길~오른쪽 해변 길로~오르내림~

                            오른쪽 나무계단으로~포장 임도 접속~흐릿한 길로 치고 올라~116.6봉(삼각점)~왼쪽으로~

                            사거리 이정목에서 봉화산 방향 직진~봉화산(131.5m, 쉼터 정자,봉화대,포토존)~갈림길

                            빽~왼쪽 장봉3리 방향~사면에서 능선 합류~쉼터의자~포장 임도 합류~국사봉 방향 직진~

                            비포장 임도~갈림길 이정목 능선으로 직진~안전팬스따라 올라~쉼터의자(83.4봉)~내려서면

                            왼쪽 정자~오른쪽 포장도로 가로질러~폐저수조 따라 올라~쉼터의자~가파른 계단 내림길~

                            오른쪽 국사봉 110m 방향~삼거리 옹벽 국사봉 입구 60m 안내판 따라 오른쪽으로~표지기

                            달린 전봇대 왼쪽으로~컨테이너,폐음수대~국사봉 1.7km 이정목~올라서면~안내도,국사봉

                            1.4km 이정목~완만한 오르내림~상수도배수지~헬기장~장봉2리 갈림길~돌무더기~파란색

                            그물망따라~안전팬스 오름길~국사봉(150.3m, 쉼터 정자, 정상목)~말문고개 440m 방향~

                            삼각점~말문고개 구름다리~왼쪽 옹암선착장 3km 방향 올라~123.4봉(쉼터의자)~오른쪽

                            등산로 방향~쉼터의자~저수조,전망대~갈림길 오른쪽 용암해변으로~가파른 계단길~해변

                            왼쪽으로~나무다리 건너 휴게시설~나무 똥가리 계단 올라~왼쪽으로~거머지산(52.1m)~

                            왼쪽 도로방향 개척모드 치고내림~도로접속~오른쪽으로~삼거리에서 왼쪽 마을 방향으로~

                            신촌민박 지나~갈림길 오른쪽(하얀 2층건물) 방향~등산로입구 이정목~계단으로 올라~

                            쉼터의자~상산봉정자 0.6km 방향~혜림원 갈림길~쉼터의자~나무계단~상산봉(114.3m,

                            쉼터 정자,삼각점)~직진 내림길~이정목 선착장 0.4km 방향 왼쪽으로~섬 일주도로 접속

                           (이정목 옹암선착장 350m)~왼쪽 작은멀곳 방향~바다위 다리건너~작은멀곳(정자)~빽~

                            옹암선착장(장봉바다역)에서 종료(걸은 거리 14.7km, 걸린 시간(작은멀곳 탐방시간 포함) 

                            5시간 10분 정도)


         장봉도: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부르게 된 지명이라고 한다. 상주 인구는 약 1,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정확한 숫자는 아니다.

                     섬은 최고 높이 150m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다.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쌀,보리,콩,감자,마늘 외에도 당도가 높은 포도가 특산물이다.

                     근해에는 김,꽃게,새우,바지락등이 어획되며 남쪽 용암해수욕장과 한들해수욕장은 노송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명소이다. 교통은 영종도 삼목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며 교육기관으로는 인천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장이 있다.(인터넷 발췌)

                   

        미칠 동안 배가 살살 아파가 병원에 가이 장염이라 카미 일주일분 약을 한보따리 주는데 와 갑자기 장염이

        생깄는지 원인을 모리겠다!~ 음식은 집에서 아침을 묵고 나가고 점심은 빵을 사가 갔는데 통영에서 묵었는

        모듬회가 미칠동안 잠복을 해가 있다가 갑자기 티나오지는 안해실끼고~

        날이 따시가 뚜꺼분 겨울 이불을 걷어내뿌고 봄 이불로 갈았는데 배를 단디 안 덮어가 그런강?~

        통영 오비도에 갔다온 이틀 뒤부터 속이 안조아가 하루 종일 방콕을 하고 나이 온 몸이 오파운드 곡깽이로

        맞은거 처럼 쑤씨가 동네 산이나 갔다 오기로!~ 

        오늘은 쪼매 길게 탈라꼬 꼭다리에 고무 바킹이 달리있는 마님 스틱을 슬쩍 해가 나온다!~ 전뿐에 산에 갈때

        한분 가나왔다가 오르막에 힘을 조가 조지퍼뿌이 고무 바킹이 터져뿌는 바람에 쫑코를 실컨 묵고 등산구점에

        나가가 새로 바까준 적이 있는데 이 띠바는 스틱은 폼으로 들고 댕기나 흙도 안무치고 깨끗하이 썼네~

        쉬엄쉬엄 형제봉에 올라가이 우와 사람들이 와 이리 만노?~  날이 따시가 그런강?~ 얇은 티에 쪼끼만 입고

        나왔는데도 땀수건이 벌씨로 축축하다!~

        모봉으로 바리 갈라꼬 내리서이 아래쪽 동대사 마당이 알록달록 하다!~안직도 초파일이 한참 남았는데 벌씨

        수금 준비를 하는강?~

        모봉 헬기장으로 가파리게 올라가는데 앞에서 까만 옷입은 아저씨인지 아지맨지 예비군 연병장 만한 궁디를

        빼딱빼딱거리미 올라가디 내가 바짝 부터가 따라가이 놀래가 돌아 보는데 엄마야!~젊은 아지매네~

        모봉에 올라가이 기름이 잘잘 흐르는 박대장하고 부리나케 표지기가 바람따라 살랑살랑 꼬리를 치고 있고~

        뫼들은 몇뿐 부치났는데 누가 자꾸 띠내삐리가 아래쪽 포진지 있는데 부치났띠마는 김고문님한테 하사받은

        표지기에 매직으로 "대구"라꼬 써났는기 다 지아져가 99클럽이 되뿟다!~

        미세먼지가 얼메나 심한지 해맞이 명소인 이곳에서 초례봉을 함볼라켔띠 완전 일리무중이네~

        바람이 불어가 쪼끼 앞을 오마가 내리가이 쪼매 가디 앞에가던 아지매가 여불때기로 내리간다!~어?~ 저는

        길도 없는데?~ 볼일 볼라 카나?~

        연화봉 쪽으로 눈누랄라 내리가다가 낌새가 이상해가 뒤를 돌아 보이 아지매가 언제 또 올라왔다~ 내가

        돌아보마 또 무덤 쪽으로 내리가고 연화봉 다와가가 돌아보이 또 올라온다!~기분 나뿌네 띠바!~내 인상이

        그리 개떡긋이 생깄나?~  

     

        일요일은 영동쪽으로 가까 카다가 전뿐 통영에서 박대장이 일요일에 또 섬 산행이라 케가 잠시 고민한다!~ 

        토요일도 섬산행인데 이노무꺼 이달 들어서는 2주 내내 섬산행이다!~가까마까 카다 인천쪽은 단체나 혼자

        가기 어려버가 요번 한분만 더 콜을 한다!~

        새빅 네시 반에 일라가 후다닥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100m 정도 나오이 이빨 사이로 바람이 새 들어오는거

        같애가 혓바닥을 돌리보이 허걱!~ 임플란트 심기 전에 낑가가 댕기라꼬 맹글어준 가이빨을 씨가 책상 우에

        언지노코 그대로 나왔다!~ 이런 닝기리!~ 그기 없시마 완전 영구 모드가 되뿌는데 낭패다!~둇나게 띠가가

        다시 낑가가 나온다!~ 헥헥!~ 새빅부터 진 다빼네!~ 


        초파일 대목을 기다리미 잔뜩 화장을 한 만촌동 형제봉 아래 동대사!~



      박대장이 쌔빠지게 발바가 영종도 삼목항 주차장에 도착하이 9시 50분!~  다행이 10시 10분 배를 턱걸이 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마 이 배를 노치마 올때 막배를 타고 나올뿐 했다!~ 왕복 6천원에 장애인 한밍하고

      경로 시밍인데 할인하마 얼만지 박대장이 보고를 안해가 잘 모리겠다!~^^


        우리가 타고 갈배는 세종7호인데 나올때도 이 회사 배를 타고 나와야 된다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띠띠빵빵도 마이 드가네!~ 장봉도에는 우리말고도 등산팀이 두어팀 더 들어 왔다!~


       배 안에 드가마 여저 부터가 있는 안내도!~ 이거는 억사구로 마이 복사를 해가 섬 전체 안내판에 도배를 해났따!~


      배가 뿌앙 카고 출발하마 갈매기 쒜이들은 언제 몰리왔는지 한떼써리 몰리와가 새우깡 따묵기를 한다!~ 박대장이

      갈매기가 꼭 깨무는거를 찍으라 케가 샷타를 둇나게 눌라도 꼭 깨무는거는 한장도 안나온다!~


      난도 현과롱 뚱스한테 새우깡 및개를 얻어가 날라오는 넘한테 물어라꼬 들고있시 언제 나타났는지 한넘이 뒤에서

      빠직 카미 깨물고 가뿐다!~아이 깜딱이야!~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저 쒜이들한테 버릇을 들이노마 안될낀데~ 


      아예 자판기까지!~ 자판기라 케가 기계가 있는기 아이고 미태다 새우깡을 나뚜고 절에 불전함처럼 돈 통을

      갔다났다!~ 새우깡은 알아가 가가고 돈을 여나라 카는뜻~ 자판대라 케야지 헤깔리그러!~


         뚱스 아저씨가 갈매기 적선용으로 사가온 새우깡을 및개 안주해가 막걸리 한잔!~ 표끈는 그단새 막걸리를

         사온 모양이네~ 동작 한분 빠르다!~ 만물은 외양데로 볼것 아니라!~으악!~ 이기 뭐꼬?~ 목구멍이 따꼼해가

         시에라 컵을 들따보이 허걱!~ 살얼음이 둥둥!~


       잠시후 신도를 들리가 간다!~ 등산객들이 여도 우르르 내리길레 무신 산 가노 카이 구봉산!~ 국토지리원 지형도를

       들따보이 여도 산이 수타네!~ 박대장이 여도 언제 한분 더 와야 된다고!~ 


       여는 섬 시개가 다리로 이사져 있어가 산을 다 탈라카마 하루종일 걸어야 되지 시푸다!~ 알로 박대장이 예전에

       갔다왔다 카는 조각공원을 땡기보이 싸구려 디카가 몸살을 한다!~


          왼쪽으로는 지다라이 누버가 있는 장봉도가 모습을 나타내고~


         장봉도 오른쪽에 선착장이 보이고 작은멀곶으로 이어지는 하얀 다리도 빈다!~ 지형도에는 작은몰골이라고

         잘못 표시되가 있다!~ 사전을 찾아보마 곶(串)은 바다로 돌출된 부분이라꼬 나온다!~


       젤 꼼빼이에서 사진을 찍으미 터덜터덜 내리오이 박대장이 마을버스를 탈라카마 동작이 빨라야 된다 케가

       궁디 기아를 황급히 변속한다!~ 이것들이 해보자 이거제?~ 뫼들도 투다닥 띠가 올라간다!~


     궁디 기아를 지 때에 변속한 덕분으로 안정권에 줄을 선다!~ 안정권이라 카는거는 안자가 가는걸 말한다!~


        완전 콩나물 시루네!~ 젤 뒤에 안잤띠마는 니리 올때 애묵는다!~ 니리요 니리 시도뿌!~ 승차정원?~

        그런거는 아예 없다!~


        땀을 삘삘 흘리미 니리오이 장봉2리 야달마을 버스정류장이네~


       돌아 나가는 달구지 뒤를 보미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큰야달선착장 방향으로 걸어간다!~ 큰야달이라 카는기

       무신 뜻인지 모리겠다!~


        돌아보이 우리가 지나야할 국사봉 능선이 지다라이 누버가 있고~ 장봉2리는 인천삼목초교 장봉분교가 있는걸

        보이 장봉도의 중앙통인듯 동네도 제법 크다!~


         블루힐팬션과 신랑각시 이름이 나란히 부터가 있는 바다향기 팬션을 지나면~


        일당들이 첫분째로 올라야할 77.6봉에는 방송송신탑이 삐쭉하이 올라와가 있고~


        잠시후 오른쪽으로 이정표가 보이면~


         가막머리전망대 5.9km를 가리키는 넓은 입구로 들어선다!~


        50여m 들어서면 왼쪽으로 관리를 안해가 개판인 임도길이 보이는데 방송중계탑 올라가는 길이다!~ 차는 우예

        올라갔는지 발통 자죽이 보이네!~ 좌향좌를 해가 올라간다!~


         포장 도로가 제법 가파르다!~ 햇또를 쳐박고 올라간다!~


           방송중계탑으로 올라서마~


         관리하는 건물이 보이는데~


       이정표가 보이는 오른쪽에는 예전 초소 근무자가 상주하던 곳인지 연탄 아궁이도 보이고 화장실까지 있다!~

       이정목이 가리키는 오른쪽 건어장 1.6km 방향으로 올라간다!~


            올라갔다 다시 내려서면~


       벼랑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보인다!~ 저 전망대 이름은 먼공?~ 여는 산만디마다 전망대 아이마 정자가 있다!~


      둘레길 이름이 갯티길이네!~ 갯티길?~ 예전부터 있었던 섬 둘레길을 정비하여 7구간으로 나누어 갯티길이라

      명명했다고!~ 갯티라는 말은 밀물때는 잠기고 썰물때는 드러나는 조간대를 일컷는다고 하는데 갯벌과 갯바위가

      만나는 중간 지점인 모래갯벌을 인천 섬 주민들은 갯티라 한다고~ 쉽게 말하마 바다를 보고 걷는 길이다!~

      

       내리가다 보마 갈림길이 두분 비는데 한분은 직진하고 한분은 뚜렷한 왼쪽길로~


         잠시후 올라선 능선에는 바우 봉우리가 보이고 이정목이 기다린다!~


         왼쪽 건어장 1km 방향으로 간다!~ 건어장?~ 첨에는 물괴기 말루는덴강 케띠마는 마을 이름이네!~


            바우 봉우리를 넘어서면~


           동그리한 동그랑산이 올려다 보이고~


            일로는 사람들이 잘 안댕기는지 길이 거치네!~


        빌 효용 가치가 없지 시푼 쉼터 의자로 구색을 가차노키도 하고~


     100m도 채안되는 민드리한 동그랑산 만디로 올라오이 선답자 표지기가 달리있다!~ 뫼들도 표지기를 걸어노코~


           아무도 안와가 마수걸이 셀카 한방!~


          잠시 기다맀다가 일당들이 올라와가 직진해 내리간다!~


         잠시 진행하다가 왼쪽 능선으로 틀마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시분이나 나온다!~


       여서 전망대에 들맀다가 해변가로 내리가자 카는 박대장하고 소통이 잘안되가 김응응선배는 두분째 갈림길에서

       혼자 오른쪽으로 내리가는 바람에 잠시 이산 가족이 된다!~


      딴사람들은 박대장 말대로 계속 왼쪽 능선으로 직진!~박대장이 김응응선배보고 감을 질렀는데 못들은 모양이다~


        전망대 직전 이정목은 오른쪽으로 건어장해변 0.8km를 가리킨다!~ 전망대에 갔다가 다시 일로 빽한다!~


          전망대로 함 올라가 보고~


       마주 보이는 곳에도 쉼터 정자가!~ 봉우리 곳곳마다 돈이네!~ 이거는 국비로 하나 지방비로 하는기가?~

       김응응선배를 빼고 나머지 일당들은 저서 요기를 하고 간다!~


        가야할 봉화산이 디기 멀어 비네!~  시간상 일몰이 좃타 카는 가막머리전망대는 포기 하기로~


          다시 삼거리로 내리와가 건어장해변 방향으로~


         잠시후 포장 임도쪽으로 내리오고~



        어?~ 저쪼 차는 와 저 드가 있시꼬?~ 아까 전망대에서 100m 트랙처럼 보이던 허연 줄은 바닷물에 떠니리온

        조개 껍띠기네!~ 희안하게 줄을 마차가 밀리왔따!~


            전봇대가 보이는 맞은핀으로 올라간다!~


           통나무 팬스를 지나 올라서면~


         전망 정자가 보이는 73.9봉!~


         12시가 지나가 여서 요기를 하고 가기로~


         정자에 있는 망원경으로 들따보이 허걱!~ 김응응선배는 벌씨로 해변가에 내리가가 있다!~


       15분 정도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내리온다!~ 내리오다 보마 헤깔리그러 건어장해변 둘레길, 건어장해변 카는

       갈림길을 두분 만난다!~ 직진한다!~ 건어장이 건어물로 자꾸 보인다!~ 눈이  와 이리 빨리 나빠지노?~


         내리오마 철망 담장 한칸을 비아가 개구멍 같은걸 내났따!~


         왼쪽 건어장해변으로 이동한다!~


        잠시후 왼쪽 건어장해변 둘레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건어장해변을 가리키는 오른쪽으로~


       노을이 곱다카는 가막머리 전망대는 아쉽지만 사진으로 대체한다!~ 1박을 한다 카마 절로도 함가볼만 하겠다!~


        봉수대 오름길로 가다보이 장봉도 전통 곳배 모형물이 서있는 건어장마을 아패 방금 요기를 끝냈다 카는

        김응응선배가 기다린다!~ 메뉴가 컵라면이라구라?~ 곳배는 무동력으로 조업을 하는 재래식 배로 배를

        멈추게 하는 곳을 달고있는 배를 말한다고~ 멍텅구리라는 다른 이름도 가있다 칸다!~


         잠시후 쉼터 정자 여패는 타산악회 일당들이 냠냠짭짭을 하고 있다!~ 벌씨로 능선을 다 탄거는 아이지 시푼데

         가막머리에서 해변을 타고 왔나?~ 오른쪽으로는 장봉(축동) 버스정류장과 안내판이 보이고 그 옆으로 봉수대

         들머리가 보인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하는 안내판!~ 현위치는 건어장해변이고 능선으로 가는 길이 있고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박대장이 농갈라준 개념도에는 해변길로 되있어가 해변길로 가기로~윤응응선배하고 송교수는 둇바리

        능선으로 질러 가뿟다!~ 누구는 몰라서 글로 안갔나 띠바!~ 모디가 가야지!~


           이 오름길은 정비한지가 얼메 안된것 같네!~


         가파른 침목계단을 쉬엄쉬엄 올라간다!~


       돌아다본 건어장해변!~ 오른쪽으로 일당들이 첨 올라온 방송통신탑이 아득하다!~ 한걸음 한걸음이 무섭다~


         갈림길에서 박대장을 기다리다가 개념도대로 왼쪽 해변길로 내리선다!~ 어?~ 송교수는 능선으로 가네!~ 


          가민서 해변길을 내리다 보기도 하고~


         해변길은 오르락내리락 한다!~


         여는 해수욕장처럼 넓어 보이네!~ 시간이 나마 해변길로 한바꾸 도는것도 재미나지 시푸다!~


       한참가도 아무도 안따라와가 다른 사람들은 다 능선으로 가뿌마 늦지 시퍼가 오른쪽 계단 임도로 오른다~


     임도로 올라오이 뒤에서 박대장이 부른다!~AC!~ 박대장 진도 능선으로 올라왔네!~괜히 혼자 손해본 느낌이다!~ 

     그런데 봉화산 정자에 있시 김응응선배는 혼자 개념도 기리났는데로 확실하게 올라왔다!~대단타!~


      임도를 돌아 나가는데 자꾸 밑으로 내리가는것 같애가 오른쪽 능선 흐릿한 길로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박대장을

      따라오던 뚱스 아저씨는 무거분 삼각대를 들고 식겁한다!~ 삼각점이 안자있는 116.6봉에 표지기를 달아두고~


      오른쪽 안부 사거리로 내리서마 봉화산 오르는 직진길을 만나고~ 봉화산에서 다시 니리와가 오른쪽 장봉3리마을

      방향으로 내리간다!~


        봉화산 정자쪽으로 올라오마 능선으로 질러와가 기다리고 있는 윤선배와 송교수 궁디가 보이고~


           아무 표식이 없어 표지기를 걸어 논는다!~


        봉수대 모형도 맹글어 노코 봉화대 안내도도 보인다!~



       네모로 된 가꾸 같은기 보이가 뽈때기를 잡아여보이  뒤이어 올라온 뚱스 아저씨가 찰카닥!~ 잘나왔나?~

       오브 코스!~ 뚱스 작품집에서 빌리왔다!~



         다시 삼거리로 빠꾸해가 왼쪽 장봉3리마을로 내리간다!~


      왼쪽 사면으로~ 어?~ 여기에 신경수님 표지기가?~ 기름끼가 안빠진걸 보이 얼메 안된것 같기도 하고~ 여도

      무신 단맥이나 여맥이 되는 모양이지?~


         사면으로 잠시 이어 가다가~


         다시 능선으로 합류하고~


         쉼터 의자 있는 곳도 지난다!~ 잠시 순한 능선으로 진행하미 숨을 고른다!~ 


         잠시후 축동 마을 포장도로 내려서서 국사봉을 가리키는 벙어리 이정목을 따라 맞은핀으로~


           포장 도로를 가로질러 신작로 처럼 넓은 임도길로 들어선다!~


        잠시후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가는 임도를 버리고 직진해가 능선으로 올라간다!~ 이정목은 그냥 등산로 표시만~


         소나무 숲길이 피로를 덜어주는 완만한 오름길~


          끄내끼가 둘러쳐진 봉우리로 쉬엄쉬엄 올라서면~


          쉼터 의자가 보이는 83.4봉!~


           이후 완만한 내림길~


       포장도로가 보이는 시야가 트이는 넓은 공터로 내리서면 저기 과연 필요한가 시플 정도로 쉼터 시설!~


        오른쪽 이정목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해서~


          임도처럼 넓은 길로 가로질러 올라간다!~


         폐저수조로 보이는 시설믈을 따라 끄내끼가 매이있는 오름길!~ 쉼터의자가 보이는 봉우리로 올라선다!~


          다시 가파른 계단길로 내리서면~


        다시 포장 도로가 티나온다!~ 봉화산을 지나마 계속 요런 꼬라지가 계속된다!~


        국사봉 가는 길은 단디 바나야 된다!~ 오른쪽으로 110m 가라 카마 한나 둘 카미 시아리 바야되고~


         기럭지가 긴 송교수하고 뫼들 치수하고는 틀린다!~


       뫼들 숏다리로 210뿐  정도 시아리마 삼거리 옹벽에 오른쪽으로 60m 가마 국사봉 입구라 카는 판때기가 부터있다!~


        다시 시아린다!~ 62.. 65!~  이분에는 거리가 쫌 틀리네!~ 왼쪽 전봇대에 표지기가 주렁주렁 달린 곳으로

        급 좌향좌다!~


            경운기길 같은 곳으로 들어서면 전면으로 컨테이너 2동이 보이고~



      이내 국사봉 1.7km 이정목이 나타난다!~ 이정목은 꼬라지도 각각 틀리고 표현하는 방법도 지 꼴리는데로다!~

      둇만한 섬에 안내판 하나도 통일을 못 시키나?~ 


           폐 음용수 시설을 지나면~


          다시 오름이 시작되고~


        크다탄 앵무새 안내도가 서가있는 봉우리에서는 왼쪽 국사봉 1.4km 방향으로 궁디를 급 좌향좌!~


           살짝 내려섰다 다시 올라가면  92.5봉을 지나고!~


         솔까시가 발바닥 감촉을 즐겁게하는 힐링 솔숲이 잠시 이어진다!~


        돌삐가 듬성듬성 박히있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전면으로 이 섬의 최고봉인 국사봉이 삐쭉하이 올라와가 있고~


           내려서면 크다탄 마을상수도 배수지가 나타난다!~


            배수지 왼쪽 가림막을 지나면~


           아담한 헬기장이 나타나고~


           잠시 오름길 뒤에 97봉을 올라서고~


          살짝 내리서면 전면으로 돌무디기 같은기 보이가 성황당터인가 케띠마는~


          왼쪽 그물망 공사 하민서 모다났는 돌무디인듯 하고!~


         다시 한차례 끄내끼가 매이져가 있는 가파른 오르막을 햇또를 박고 올라서면~


       쉼터 정자 뒷통수가 보이는 국사봉 만디다!~


         표지기 한장을 걸어두고 돌아서이 어?~ 정상 표지목이 있네!~


            오늘 산 만디에서 정상 표식은 첨만난다!~ 기념으로 한컷!~


      정자에 올라서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지나온 능선이 흐릿하이 보인다!~ 첨에 올라온 왼쪽 방송송신탑이

      육안으로는 그런데로 보이디마는 싸구려 디카로는 식별이 잘안되네!~



         내리와가 갈림길에서 말문고개로 직진한다!~


          평탄부로 잠시 이어가다 보면~


       밋밋한 산길에 삼각점이!~ 허걱!~ 대한민국에 및개 안된다 카는 1등 삼각점인데 이기 우예된기고?~ 여는

       양쪽으로 나무가 빽빽해가 측량점이 되기 어려분 지점인데 이해가 잘 안되네~


        내려서면 말목고개에는 한껏 모양을 낸 다리가 걸치가 있다!~ 동물 이동 통로도 아이고 이기 뭐꼬?~


         꽤나 돈을 쳐발랐지 시푼 말목고개 구름다리를 지나마~


        여가 장봉목장 마성터라 카는 판때기가 꼬피있다!~ 아랫쪽에 말목개라 카는 지명이 보이고 일로 말을 몰아

        목장터로 옮깄다 칸다!~ 울타리로 쌓았던 돌삐는 대부분 흩어지고 현재는 일부 흔적만 남아있다고!~

        왼쪽 옹암선착장 방향으로 올라간다!~


             쉬엄쉬엄 오름길을 따라가면~


     쉼터의자와 티미한 이정목이 안자있는 123.4봉!~ 왼쪽으로 휘어져 진행한다!~ 


           잠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이끼가 잔뜩끼가 있는 쉼터 의자도 지난다!~


        여는 동네 뒷산마다 저수조를 맹글어 났다!~ 


         저수조를 지나마 이내 전망대가 나타나고~


       곧이어 직진 구름다리, 오른쪽으로 내리가마 옹암해변 가는 길이라 카는 이정목이 나타나는데 거머지산이라 카는

       이름도 요상한 산을 거치갈라꼬 오른쪽 옹암해변으로 연이은 나무계단을 가파르게 내리온다!~


       해안으로 내리서면 또 만나는 이정목에 왼쪽 옹암해변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오랫만에 지기다비가 푹푹 빠지는 해변길을 걸어 본다!~ 저 모티를 돌아 나가마 옹암해수욕장이 있다 카는데

       오늘은 왼쪽 거머지산으로 올라가야 된다!~ 여도 여름에 놀기는 괜찬은것 같은데~  


        왼쪽에는 솔숲과 여름철 용도로 쓸듯한 건물들이 보이고~ 


         한쪽 모래가 파이가 내리안즌 다리를 건너면 예상외로 거머지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뚜렷하다!~


       나무똥가리 계단을 올라가다 왼쪽으로 틀어 올라가면 임도처럼 뚜렷한 길은 오른쪽으로 내리가뿌고~

       거머지산으로 까시 잡목을 헤치고 올라가다가 손등에 기어히 피를 본다!~ 지나온 길이 너무 좃코

       더버가 장갑을 벗어뿟띠 이 띠바들이 우예알고 달기드노?~ 산같잔은 산에서 한방~


       다시 빠꾸해가 니리 올라카다가 묵은 헬기장에서 지름길인 왼쪽 도로로 내리 가기로~ 길없는 사면을

       개척하듯 잡목을 헤치미 내리온다!~


           개인집 철망 담장 가새로 빠져 나와~


       도로쪽으로 올라간다!~ 뚱스 아저씨는 박대장이 일로 오지말고 국사봉에서 구름다리로 둇바리 가라켔다고~


           도로 우로 올라가가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잠시 도로따라 이동하다가~


         갈림길에서 해안도로를 버리고 왼쪽 마을 안쪽 길로~ 뚱스 아저씨는 박대장하고 모시모시를 하디 직진해가

         둇바리 옹암선착장으로 가뿟는 모양이다!~ 먼저가가 멍하이 이실 사람은 아이고~ 예감 적중이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신촌 민박집을 지나~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오른쪽 참한 이층 화이트 하우스를 지형지물로 삼으마 되겠다!~ 


         옹암교회 첨탑을 보미 가다보면 왼쪽핀에 이정목이 숨어있다!~ 상산 정자각 가는 등산로라고?~ 상산봉이

         아이고?~ 이 넘의 이정목이 장난치나!~ 쪼매 더 가마 또 상산봉이다!~


        몇발자죽 더 이동하마 상산봉 들머리가 나타나는데 이분에는 자신이 없나?~ 그냥 등산로라고!~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안부로 올라서는 사면길이 나타나고~


       쉼터의자가 보이는 안부 이정목은 왼쪽으로 상산봉 정자 0.6km를 가리킨다!~ 햇또에 김이나기 시작한다!~


         이정목이 가리키는 왼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잠시 올라가마 또 이정목이 보이는데~


      왼쪽으로 혜림원 갈림길을 가리킨다!~ 뭐어?~ 및발자죽 올라왔다꼬 그단새 상산봉이 0.1km 빼이 안남았다꼬?~

      이 띠바가 어른을 농구나?~ 두발띠기 조올리뿔라마!~


        이정목이 가리키는 봉우리로 올라서마 쉼터 의자가 눈만 멀뚱멀뚱!~


          다시 또 올라가야 된다!~ 이정목 거리가 왔다리갔다리 하이 짜증난다!~


          봉우리를 내리서이 인제 200m 남았다 칸다!~ 허패 디비지네 참말로!~


         투덜투덜 거리미 다시 올라간다!~


          가파르게 올라가마 나무 계단이 기다리고~


        오늘의 마지막 봉인 상산봉 정자가 나타난다!~


       상산,상산봉으로 대중없이 표시해났는 상산봉에 마지막 표지기를 걸고 내리온다!~


           어?~ 지도에도 없는 삼각점이?~


        김응응선배와 송교수는 메타기 숫자를 올릴라꼬 옹암마을 끄티에 있는 20.9m 짜리 둇만한 봉우리 하나를

        더 따묵으러 간다 카는데 묵살하고 내리온다!~ 동그랑산은 첫분째 올라온 봉우리하고 동명이산이다~

        입가심용으로 소태를 씹는 격이다!~ 가파르게 왼쪽으로 틀어 내리간다~


         잠시후 만나는 이정목에는 왼쪽으로 선착장 0.4km를 가리킨다!~


        넓고 뚜렷한 사면길로 투닥투닥 내리오면~


       지금 시각 3시 50분!~ 오른쪽으로 옹암선착장이 빠이 보이는 도로로 내리선다!~ 다 모디가 내리와시마 4시 10분

       배를 탈수 있실낀데 김응응선배와 송교수를 내삐리 노코 갈수없어 하얀 다리가 걸치있는 작은멀곶 기경을 하고

       가기로~


        조깅 모드로 가마 옹암선착장 까지는 4~5분 정도만 하마 가겠네!~ 쩝!~ 1시간 늦게 타는 바람에 10시 다되가

        집에 도착했다!~


       저 시키는 새우깡을 배터지게 받아묵고 땡땡이를 치고 있나?~ 지가 열씨미 돌아 댕기미 물고기를 자묵어야

       될낀데~ 인간들의 사려없는 유희가 동물의 야성을 둔하게 만든다!~


      작은멀곶 다리쪽으로 가는데 낚시점 가게에서 갑자기 뚱스가 티나온다!~ 아이 깜딱이야!~ 또 우걱우걱 했구나!~


       작은멀곶 안내판에는 바다 가운데에 위치해가 가까버도 먼 곳과 같이 못간다는 뜻에서 멀곶이라 불렀다 칸다!~


        작은멀곶 안내판!~ 대말도 또는 딴섬으로도 불린다 칸다!~정자 건너 작은 습지가 있다 카던데 눈여겨 안바가

        노치뿐다!~ 지형도에는 작은 몰골이라고!~ 국토원 몰골 꼬라지를 보이~ ㅉㅉㅉ


     맑은날 같으마 다리 우에서 보는 경치가 좋을낀데 오늘은 완전 백탕이네!~전면으로 모도,신도가 흐릿하이 보인다!~


       작은멀곶 왼쪽에 보이는 쪼매한 돌섬 그 옆으로 물이 빠지마 모래섬이 나타난다 카는데 이름이 "죽은여"라고!~

       무신 욕같은 이름인데 무신 뜻인공?~


           정자 뒤에 작은 습지는 목가보고~


           왼쪽 계단 알로 내리가 본다!~


          저 시키들은 아까부터 고 자리에서 꼼짝을 안하네~ 자부나?~


            무신 삼각점 같은 이거는 뭔공?~


         어?~ 뚱스는 벌씨로 막걸리를 다묵고 나오나?~


          떠나 가는 배!~ 내리와가 바리 가시마 탈수 있는 배!~ 담 배는 한시간 더 기다리야 된다!~


         다시 빠꾸 해가 가는데 김응응선배와 송교수가 들어오고~


      가까이서 찍은 뚱스 사진은 더땡길라 카다가 손가락이 티나오는 바람에 삭제~ㅠ 한 장만 건진다!~ 부리나케도

      없는데 기쁨조 노릇하니라꼬 고생했수!~^^


     다리를 건너와가 낚시점에서 김응응선배와 뫼들 뚱스는 막걸리 한잔, 박대장은 술은 못묵고 맛있다 카미 김치만!~

     물 씨겠다!~ 독바위는 김응응선배와 송교수가 간 짝은 동그랑산 끄티에 있는 거시기하게 삐쭉 올라온 바우다!~


         뚱스 동무는 뭐하고 있는겨?~ 빨리 안오고!~ 또 막걸리 챙기나?~


            20분 정도 여유를 남가노코 선착장으로~


          뒤로 돌앗!~ 요것또 뚱스의 작품!~


          갯가 가림막에는 인어의 전설도 있고~


             장봉도의 사계절 이야기를 조곤조곤 이야기 하기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는 섬자랑도 널어났따!~


          오전에 내릴때 버스부터 타니라꼬 쪼춤바리 하는 바람에 못본 인어상!~


        박대장이 인어 젖꼭지가 뺄가이 되가 있는거는 사람들이 하도 만지가 그렇타 칸다!~ 누가?~ 뻔하지 뭐 곳휴

        달린 넘이겠지!~ 막아나가 자래가도 안하는데 월장했나?~


       뚱스가 아패 서라 카디 찰카닥!~


       다시 옹암선착장으로 들어와가 오후 5시 10분 배를 탄다!~ 세종7호?~ 오전에 타고온 배네!~


         선착장 이름이 정감있는 장봉바다역이다!~


         중간에 신도에 들리가 띠띠빵빵하고 사람들을 한까뜩 실어가 다시 삼목항에 도착했다!~


       오전하고 틀리가 주차장이 헐빈하다!~ 맞은핀에 100% 자연산이라 카미 꽁까 광고를 하고있는 횟집을 보이

       쇠주 한잔 생각이 간절 하지만 갈 길이 멀고 분위기가 아이라가 패쑤!~ 현재시각 5시 50분이다!~



        자리가 마이 비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해가 제법 긴 섬 일주 산행을 마감한다!~


        오다가 여주휴게소에 들러 쌀국수로 출출한 배를 대강 채우고 출발 했는데 군포를 지나이 차들이 브레키등을

        뺄가이 발꼬 있다!~ 와 이래 밀리노 시퍼가 난중에 지나가다 보이 삼중 충돌사고가 났네!~

        그 바람에 20분 가까이 고속도로에 가치뿐다!~


        10시 가차분 시간에 홈풀에 도착해가 잘가라 카미 작별 인사를 하고난뒤 돌아보이 박대장이 담배를 빠꼼빠꼼!~

        왕복 8시간 가차이 운전 하니라꼬 진이 다빠졌을 박대장!~ 고생 만땅 했수!~


        최근 산행후 가장 늦은 시간에 집에 드가이 마님이 삔침같은 눈길을 보내미 요분 주일은 산행 금지다!~ 와?~

        와는 이 띠바야!~ 애미가 목요일 갑상선암 수술한다 안카드나!~사돈은 애미 병 간호한다 카이 우리는 목요일

        부터 토요일까정 아를 바야지!~ 내가 몸이 안조으이 번갈아 가미 기쁨조가 된다!~ 안다스탠?~

        닝기리!~ 목요일 광주 가는거는 그렇타 치고 토요일 백호는 회비까정 미리 입금해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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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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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회탈 | 작성시간 19.03.08 옹진까지 먼길을 따라 섬산행을 하셨네요.
    당일에 왕복할려면 시간 여유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거기까지 가셔서 지역 특산물인 수산물을 못 드셨으니...
    웅진이나 서해안 도서 먼 곳은 일박이일 정도로 여유를 가지고 다녀오면 좋겠네요.
    좋은데 있으면 언제 한 번 동참해 볼까요?? ^^
  • 답댓글 작성자뫼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10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다시 배를 타고 가야되는 먼 여정이지만
    다행이 뱃시간이 한 시간 텀으로 오후 6시까지 있어 발빠리게
    움직이마 막지막 배를 탈수 있을듯!~ㅎㅎ
    섬 줄기를 다 탈라카이 시간이 너무 빡빡해가 다른데 눈돌릴 여유가 없어
    안시고 계속 강행군을!~ㅎㅎ
    박대장이 허벌나게 발바가 와도 대구에 도착하이 오후 10시가 다되가데요!~^^
    몸은 비록 피곤 하지마는 참한 섬 산줄기를 다 삐대고 와가 만족함미다!~
    1박을 하면 섬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여유도 있어 좋을듯한데 비용이 마이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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